외국인 한동안 팔자세 였으나 매수낌세 내년 1월 전국에서 5300여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공사는 2006년 1월에 전국 17곳에서 5316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체·기관별로는 대형업체 모임인 한국주택협회 회원사가 4348가구, 중견업체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가 968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공사는 1월 공급예정인 아파트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이하 6가구(0.1%) ▲60㎡초과~85㎡이하 3021가구(56.8%) ▲85㎡초과 2289가구(43.1%) 등으로 국민주택규모 이하(85㎡이하)가 전체물량의 56.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 3429가구, 경북 726가구, 전남 530가구, 경남 393가구, 기타지역 238가구 등이다.
서울에선 GS건설(006360)이 마포구 하중동 재건축물량으로 33평~60평형 총 488가구중 10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경기도는 하남 풍산지구 물량이 눈길을 끈다. 풍산지구에선 동부건설(005960)이 B-7블럭에 32평형 168가구, 삼부토건(001470)은 38평형 471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이밖에 임광토건은 화성시 봉담읍 화우리에서 30평~54평형 1036가구의 대단지를 분양한다.
지방에선 화성산업(002460)이 경북 구미시 사곡동에서 33평~51평형 416가구와 남광토건(001260)이 김해시 진영읍 좌곤리에 34, 47평형 325가구를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 외인의 주도권 회복여부 주목 (2005년 12월 29일)
외국인들이 강한 매수세를 보였으나 주가의 움직임은 강하지 못합니다. 외국인들의 매수세 지속여부와 주가변동의 주도권 회복여부가 관건입니다. 중기적인 관점에서 동 종목 외국인의 매매성향을 보면, 주가도 외국인들의 매수하면 상승하고 매도하면 하락하는등 이에 영향을 받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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