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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일시적 조정 `매수 기회`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한누리투자증권은 14일 동부건설(005960)에 대해 "최근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일시적 조정을 절호의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며 목표주가 3만9000원 및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동부건설이 경쟁사 대비 저평가 상황과 우량한 자산가치가 부각될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서울 동자동 부지, 서울 고속터미널 및 민자SOC 지분 등 주요 보유자산의 평가액(6531억원)은 전체 시가총액의 97.6%에 달한다"며 "특히, 실트론(5.9% 소유)의 지분매각 추진이 결정되면서 동부건설의 우량한 자산가치가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분간 회복이 어려운 지방 분양경기를 감안시 서울 및 수도권 분양 비중이 88%에 달하고, 대형사에 버금가는 막대한 재건축·재개발 잔고를 확보한 동부건설의 사업 안정성은 경쟁사와 뚜렷하게 차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동부건설이 2008년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4.0%와 118.2% 증가하면서 강력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면서 "올 2분기 실적발표를 끝으로 과거 주가의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실적의 불확실성도 말끔히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동부건설이 경쟁사 대비 저평가 상황과 우량한 자산가치가 부각될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서울 동자동 부지, 서울 고속터미널 및 민자SOC 지분 등 주요 보유자산의 평가액(6531억원)은 전체 시가총액의 97.6%에 달한다"며 "특히, 실트론(5.9% 소유)의 지분매각 추진이 결정되면서 동부건설의 우량한 자산가치가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분간 회복이 어려운 지방 분양경기를 감안시 서울 및 수도권 분양 비중이 88%에 달하고, 대형사에 버금가는 막대한 재건축·재개발 잔고를 확보한 동부건설의 사업 안정성은 경쟁사와 뚜렷하게 차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동부건설이 2008년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4.0%와 118.2% 증가하면서 강력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면서 "올 2분기 실적발표를 끝으로 과거 주가의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실적의 불확실성도 말끔히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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