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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타이트한 업황 지속 및 관계사 Risk 감소 예상





키움증권은 이수화학(005950)에 대해 "‘07년 7월 Sasol이 미국 Baltimore 소재 10만톤 설비 및 이태리 소재 Porto Torres 소재 12만톤 공장을 매각하면서 수급이 타이트해졌으며, ‘08년 10만톤의 신규 물량도 타이트한 수급에는 큰 영향이 없었으며, 2010년 중국 Fushun의 10만톤 증설, 2010년 이후 러시아발 Kinef의 5만톤 증설을 제외하면 당분간 증설계획이 전무한 실정으로 타이트한 시장상황은 지속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은 "‘09년 유가 하락에 따른 제품가격 소폭 감소로 매출액은 YoY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률은 전년도 수준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한편 "워크아웃에 따른 채무유예 및 리비아 관급공사의 선수급 약 9000만불의 ‘09년내 Cash-in에 따라 유동성 우려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