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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005950)- 바이오테마에도 신규편입!게시글 내용
이수화학(005950)- 바이오테마에도 신규편입!
자회사 평가차익 1000억 이상 예상
이수앱지스 "셀트리온 '대항마'"
[한국경제TV 2008-12-30 10:16]
8시뉴스 ..이수앱지스(바이오)소개..
<8뉴스><앵커>
이번 위기를 언젠가 극복한다고 해도, 위기는 분명히 또 반복될 것입니다.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의 발굴은 그래서 더 중요합니다.
이번엔 한국수출의 미래를 이어갈 산업들을 정형택 기자가 소개합니다.
이수앱소개 네이버 ->이수앱지스 치시면 동영상 볼수있음,,
추천 이수화학 005950
아들회장으로 취임한후 단가 매분기마다인상 팍팍(국내독점기업)....
4분기최대실적 달성
이수앱지스(바이오) 2009년 2월 상장
이수화학 이수앱지스 67프로보유
바이오업체 이수앱지스 내년 2월 코스닥 상장
치료용 항체 개발업체인 바이오 테크 기업 이수앱지스가 오는 2009년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전망이다.
이수앱지스는 지난 15일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수앱지스측은 오는 2009년 1월 기관 수요예측과 청약을 거쳐 2월 중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수앱지스는 상장심사에서 일부 수익성 요건을 면제해주는 특례 상장심사를 지난 6월 통과한 뒤 8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 승인을 받았다.
이수앱지스는 지난 2001년 이수화학(지분율 66.7%)이 바이오사업 진출을 위해 설립한 회사로 국내 1호 항체치료제인 클로티냅(혈전방지제)을 개발했다. 클로티냅은 미국 센토코어가 만든 신약 리오프로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제네릭). 이수앱지스는 전세계 31개국과 6500만 달러 규모 클로티냅 수출계약을 맺고 현재 각국에서 인허가 절차를 진행중이다. 이외에 고셔병 치료제 SIU302 등 2개의 바이오시밀러와 천식치료제 등 3개의 자체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이수앱지스는 지난 8월에 증권선물거래소로부터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 승인을 받았다. 내년 1월 19∼20일 공모청약을 거친 후 2월3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이수앱지스,고셔병 치료제 브라질에 수출
2008,12.30
[한경닷컴]이수앱지스는 자체 개발한 고셔병 치료제 ‘ISU302’에 대해 브라질 제약사인 유로파마와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ISU302는 미국 젠자임의 ‘세레자임’를 세계 최초로 복제한 항체치료제다.
이수앱지스는 유로파마의 부담으로 ISU302에 대한 임상실험을 공동으로 진행한 뒤 2010년부터 브라질 등지에서 제품을 발매할 계획이다.회사측은 발매후 5년 동안 브라질에서만 75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유로파마는 연매출 4000억원 규모의 브라질 2위 제약사다.
고셔병은 ‘글루코세레브로시데이즈’ 효소가 결핍되어 생기는 유전병으로,이 질환에 걸리면 낡은 세포들이 간과 비장,골수 등에 축적돼 죽음에 이르게 된다.전 세계 환자수는 5000명에 불과하지만 치료비가 워낙 비싼 탓에 유일한 치료제인 세레자임은 지난해 1조3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신약특집]이수앱지스, 전세계 31개국 수출계약
이수앱지스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치료용 항체의약품(항체치료제)을 개발한 바이오벤처다. 지난 2001년 이수화학의 자회사로 설립돼 지난 2006년 12월 항혈전제 '클로티냅' 개발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미국 센토코어가 만든 오리지널 신약 '리오프로'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제네릭)이다. 전 세계적으로 항체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가 개발된 것은 '클로티냅'이 첫 번째. 국내에서 개발된 첫 항체치료제이자 이 분야 바이오시밀러라는 점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수앱지스는 전 세계 31개국과 670억원 규모의 '클로티냅' 수출계약을 맺고 각국에서 인허가 절차를 진행중이다.
2010년에는 또다른 바이오시밀러 'ISU302'(고셔병 치료제)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수앱지스는 브라질의 유로파마를 통해 내년 상반기 브라질에서 임상을 시작하고 현지 판매도 유로파마에 맡기기로 했다.
항체치료제는 기존 화학합성의약품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좋아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최창훈 이수앱지스 대표는 "항체치료제 시장은 매년 25% 가까이 성장해 2010년 303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이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바이오시밀러를 먼저 개발하면서 신약개발을 위한 노하우와 자금을 확보하는 전략을 썼다"고 설명했다.
이런 과정에서 이수앱지스는 '클로티냅' 개발에 성공하고 'ISU302'와 파브리병 치료 후보물질 'ISU303' 등 2개의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했다. 또 자체 개발 신약으로 항염증 항체치료제 'ISU201' 등 5개의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최 대표는 "항염증 항체치료제는 다국적 제약사에 라이선싱 아웃(기술수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10여개의 다국적 제약사와 기술리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앱지스는 'ISU201'의 전임상이 마무리되는 2009년 이 치료제를 기술수출할 계획이다.
치료용 항체 개발업체인 이수앱지스가 내년 2월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면서 증권시장에서 바이오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수앱지스는 지난 15일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내년 1월 기관 수요예측과 청약을 거쳐 2월중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수앱지스는 지난 2001년 이수화학(지분율 66.7%)이 바이오사업 진출을 위해 설립한 회사로 국내 1호 항체치료제인 클로티냅(혈전방지제)을 개발했습니다.
클로티냅은 이수앱지스가 6년여에 걸쳐 개발에 성공한 치료용 항체의약품으로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심혈관질환부문 전문의약품입니다.
이수앱지스는 지난해 7월 요르단 미드파마(Midpharma)사에 170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해 인도와 브라질을 포함한 14개국에 5년간 약 36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어 단일품목으로 5년간 약 53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회사측은 2010년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인 'ISU302'(고셔병 치료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이수앱지스가 상장을 추진하는 것은 돈되는 바이오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을 재차 불러 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수앱지스는 바이오 관련주로 시가총액이 높은 셀트리온과 같은 바이오 시밀러 기반의 2.0세대라는 점에서 대항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셀트리온의 주가수익비율(PER)은 내년 예상수익을 기준으로 20배를 조금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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