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상반기 흑자기조 2~3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게시글 내용
회사 관계자는 30일 "전세계적인 공급과잉으로 만성적자였으나 작년부터 중국과 인도에서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급이 타이트해졌다"면서 "아직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상반기 수준의 실적이 최소한 2~3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른 석유화학산업과 마찬가지로 설비가 증설되면 과잉설비로 고생하는데 지난해부터 과잉설비가 대부분 해소되었고 현재 알려진 대규모 신규증설계획도 없다"면서 "신규증설계획이 나오면 제품출시까지 최소 2~3년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분간 현재의 실적호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익의 주요변수인 유가와 환율 영향력과 관련 "최근들어서는 수요가 타이트해지면서 원자재 가격변동과 상관없이 일정마진을 보장받고있다"면서 "또한 원화로 결제하던 원자재 지급비용을 달러로 결제해 달러매출로 인한 환율변동성을 줄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지난 24일 공시한 이수건설에 대한 300억원 규모의 지급보증 결정도 다소 오해가 있다고 주장했다.
300억원 중 100억원은 기존 차입금에 대한 연장이며 200억원은 기존의 채무를 갚기위해 빌렸다는 것이다. 이번에 갚은 기존채무는 총 308억원이므로 200억원과의 차이인 108억원이 실제로는 줄었다는 것이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8967억원 매출에 7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뒤 올해 상반기에는 7423억원의 매출에 26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지난해 10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벌써 308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또 이달들어 김상범 회장의 부인인 김선정씨는 총 4차례에 걸쳐 이 회사 주식 1만2160주(지분율 0.12)를 매입, 지분을 6.20%까지 늘렸다. 이회사의 최대주주는 김상범 회장이 대주주인 이수이며 대주주 등의 지분은 44.23%?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