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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지 않아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금융업업종 +0.73% - 증권사 목표주가 13,400원, 현재주가 대비 33%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4%로 적정수준 - 거래비중 기관 24.33%, 외국인 18.33%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주요 매물구간인 9,18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지 않아 29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전일대비 2.24% 오른 10,050원을 기록하고 있는 NH투자증권은 지난 1개월간 4.8%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NH투자증권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상승률도 또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NH투자증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중간 수준이었으나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위험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8.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NH투자증권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미래에셋증권	1위	2.9%	1위	19.4%	1위	6.7
대우증권	2위	2.1%	2위	7.3%	3위	3.4
NH투자증권	3위	1.9%	4위	4.8%	4위	2.5
BNK금융지주	4위	1.7%	3위	6.3%	2위	3.6
맥쿼리인프라	5위	0.3%	5위	-1.0%	5위	-3.1
코스피	-	0.4%	-	3.8%	-	9.5
금융업	-	0.7%	-	5.7%	-	8.1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금융업업종 +0.73%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업업종은 0.73% 상승중이다.

맥쿼리인프라	8,370원 ▲20(+0.24%)	미래에셋증권	23,050원 ▲1300(+5.98%)
BNK금융지주	9,330원 ▲280(+3.09%)	대우증권	8,370원 ▲250(+3.08%)

증권사 목표주가 13,400원, 현재주가 대비 33%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NH투자증권의 평균 목표주가는 13,400원이다. 현재 주가는 10,050원으로 3,350원(33%)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교보증권의 박혜진 에널리스트가 " 4Q15 순손실 -110 억원, 2015 년 연간순이익 2,151 억원(YoY +165.2%)시현, 합병 후 ECM, DCM등에서 여러건의 대형딜을 처리하며 두각을 나타낸 IB부문 수익은 여전히 견조했으나, 거래대금 감소로 인한 브로커리지수익이 -28.7% 감소, ELS 신규발행 및 조기상환물량 50% 이상 급감, 금리상승으로 채권평가이익 감소 그 밖의 여타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상품운용손익이 우리의 추정을 크게 하회했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2,000원을 제시했고, IBK증권의 김지영 에널리스트가 " 농협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는 펀더멘털 대비 Valuation이 매력적이며, 2016년 IPO 및 M&A 시장 활성화에 따른 IB부분(인수 금융) 수익 확대가 기대되며, 향후 농협과의 시너지효과도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2,000원을 제시했다.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3월21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6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16,857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최근에는 순매수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48,138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도한 이후에 근래에는 순매도량을 줄이면서 264,995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NH투자증권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01%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4.33%, 외국인 18.3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7.3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4.3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8.3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7.4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2.0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0.48%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기적 상승패턴은 지켜지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9,18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9,18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9,180원대는 전체 거래의 14.5%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9,41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9,41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9,41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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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