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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NH투자증권, "농협과의 시너지 효..."매수(유지)_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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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증권은 29일 NH투자증권(005940)에 대해 "농협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2,000원을 내놓았다. IBK증권 김지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IBK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이번에 목표가가 하향조정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5.1%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 Report briefing IBK증권은 NH투자증권(005940)에 대해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는 펀더멘털 대비 Valuation이 매력적이며, 2016년 IPO 및 M&A 시장 활성화에 따른 IB부분(인수 금융) 수익 확대가 기대되며, 향후 농협과의 시너지효과도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증권은 "동사의 2015년 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2014년 우리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합병전 희망퇴직관련 일회성비용(약 654억원)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와 2015년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탁수수료수익 증가와 시장호조에 따른 수익증권수수료 및 순금융이익이 증가했기 때문"라고 밝혔다. 한편 "2015년 NH투자증권의 판관비는 7,626억원으로 전년 대비 30.7% 증가했다. 판관비가 증가한 이유는 합병위로금 및 통상임금관련 비용 발생(약411억원)과 수탁수수료수익 증가에 따른 성과급 증가 때문이다. 판관비 일회성 이슈는 2015년으로 마무리되어 2016년에는 예전 수준의 판관비를 시현할 것"라고 전망했다. |
| ◆ Report statistics |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최근까지 꾸준히 상향되다가 이번에는 직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크게 하향반전하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신규) | TRADING BUY |
| 목표주가 | 13,375 | 16,000 | 11,500 |
| *최근 분기기준 |
| 오늘 IBK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2,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0.3%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국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6,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대우증권은 투자의견 'TRADING BUY'에 목표주가 11,5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IBK증권 투자의견 추이> | <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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