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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 동양사태 수혜·PB 강점 증권사에 관심-키움게시글 내용
키움증권은 14일 내년 증권업종 투자 키워드로 구조조정에 따른 업계 구조 개편과 PB 시장 성장을 꼽고 미래에셋증권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
서영수 이사는 “위탁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익 감소로 증권업계의 낮은 수익성은 지속될 것”이라며 “증권사의 이번 회기 ROE는 전년 대비 0.8%p 낮은 2.9%를, 2014 회기에는 5.7%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세가격 상승 등 주거비 급등, 내수 침체 등으로 인한 가계의 실질 소득 감소로 가계의 위험자산 선호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업종 어려움이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그러나 “동양그룹 법정관리 신청 이후 동양증권 주요 고객이 급격히 이탈하는 동양그룹 사태 이후 구조개편이 가속화될 수 있다”며 “향후 증권사의 구조조정이 가시화될 경우 경쟁력 있는 대형 증권사는 상대적으로 많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PB 시장 역시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자산관리 증권사에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봤다.
그는 “실적 부진 지속으로 2013년 기준으로 볼 때 PER 측면에서 투자 매력도가 높은 증권사는 거의 없다”며 다만 “내년 밸류에이션 기준으로 볼 때 미래에셋증권(037620)(30,500원 1,250 -3.94%)이 상대적으로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투자증권의 경우 M&A 대상 기업으로 M&A 과정에서 일시적 수급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서영수 이사는 “위탁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익 감소로 증권업계의 낮은 수익성은 지속될 것”이라며 “증권사의 이번 회기 ROE는 전년 대비 0.8%p 낮은 2.9%를, 2014 회기에는 5.7%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세가격 상승 등 주거비 급등, 내수 침체 등으로 인한 가계의 실질 소득 감소로 가계의 위험자산 선호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업종 어려움이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그러나 “동양그룹 법정관리 신청 이후 동양증권 주요 고객이 급격히 이탈하는 동양그룹 사태 이후 구조개편이 가속화될 수 있다”며 “향후 증권사의 구조조정이 가시화될 경우 경쟁력 있는 대형 증권사는 상대적으로 많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PB 시장 역시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자산관리 증권사에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봤다.
그는 “실적 부진 지속으로 2013년 기준으로 볼 때 PER 측면에서 투자 매력도가 높은 증권사는 거의 없다”며 다만 “내년 밸류에이션 기준으로 볼 때 미래에셋증권(037620)(30,500원 1,250 -3.94%)이 상대적으로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투자증권의 경우 M&A 대상 기업으로 M&A 과정에서 일시적 수급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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