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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투자증권 - LG증권 등급 A+..2000년대비 4단계 상승-한신평 - 한국신용평가는 6일 LG투자증권(05940) 회사채를 A+(안정적)로, 기업어음은 A2+로 신규평가했다. 지난 2000년 7월 LG증권 후순위채 등급이 BBB-(선순위로는 BBB 적용)였던 점을 감안하면 4단계 뛰어오른 것. 한신평은 우량한 그룹 신용도와 종금업무 겸영을 통한 수익원 다변화, 업계내 선두 증권사로서의 위상 및 경쟁력 확보 등이 LG증권 신용도에 긍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하이퍼정보 - 하이퍼정보,자본잠식률 43%..관리 미지정 - 하이퍼정보(43680)는 6일 작년말 감사결과 자본잠식률은 89%에 달했지만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잠식률이 43%로 50% 아래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위기에서 벗어났다. 하이퍼정보는 "2002년말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자본금 33억1100만원, 자본 총액 3억3600만원으로 자본잠식률은 89.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1월 실시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자본금은 65억8100만원, 자기자본은 37억1700만원을 기록하며 자본잠식률 50% 미만으로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 한국전력 - 한국전력 등급 A-로 상향-피치 - 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는 6일 한국전력의 외화표시 무보증채권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단기채 등급은 F2를 유지했고, 등급전망도 `긍정적`으로 변화가 없었다. 피치는 지난해 한전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으며 전력산업 구조조정도 적절한 시기에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