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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종>"양극화가 고착되는 2Q 실적..."_대우증권(OVERWEIGHT)게시글 내용
[출처] 대우증권
[섹터/산업] 증권
[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대우증권이 2010년9월9일 "양극화가 고착되는 2Q 실적"이라며 증권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대우증권 정길원, 정대로 애널리스트는 "증권사들의 8월 실적은 또 다시 양극화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8월 일평균 거래대금이 6.8조원(ELW 제외)에 불과하여 실적 부진이 예견되었지만, 시중 금리의 하락으로 인한 평가익이 방어하는 모습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기대만큼 채권평가익이 크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장기물 중심으로 금리의 하락폭이 컸던(10년물 전월 대비 46bp 하락) 반면, 증권사들이 주로 보유하고 있는 단기물의 하락은 미미(국고 1년물은 1bp 상승, 회사채 3년물 22bp 하락)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결국 어닝 모멘텀이 연출되기 위해서는 Wrap 수익 등 Niche 영역의 수익보다는 Brok와 순이자이익 등의 핵심이익의 개선이 더 빠른 길"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Top Picks는 여전히 Brok 등 핵심이익이 가장 강한 증권사와 영업력이 개선되고 PF 충당금이 경감되는 우리투자증권(005940), 안정적 실적을 보여주는 키움증권(039490)"라며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을 증권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섹터/산업] 증권
[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대우증권이 2010년9월9일 "양극화가 고착되는 2Q 실적"이라며 증권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대우증권 정길원, 정대로 애널리스트는 "증권사들의 8월 실적은 또 다시 양극화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8월 일평균 거래대금이 6.8조원(ELW 제외)에 불과하여 실적 부진이 예견되었지만, 시중 금리의 하락으로 인한 평가익이 방어하는 모습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기대만큼 채권평가익이 크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장기물 중심으로 금리의 하락폭이 컸던(10년물 전월 대비 46bp 하락) 반면, 증권사들이 주로 보유하고 있는 단기물의 하락은 미미(국고 1년물은 1bp 상승, 회사채 3년물 22bp 하락)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결국 어닝 모멘텀이 연출되기 위해서는 Wrap 수익 등 Niche 영역의 수익보다는 Brok와 순이자이익 등의 핵심이익의 개선이 더 빠른 길"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Top Picks는 여전히 Brok 등 핵심이익이 가장 강한 증권사와 영업력이 개선되고 PF 충당금이 경감되는 우리투자증권(005940), 안정적 실적을 보여주는 키움증권(039490)"라며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을 증권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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