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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15일 우리투자증권에 대해 배당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박은준 애널리스트는 "최근 우리금융지주는 8000억원 가량의 회사채를 발행해 이 중 7000억원을 우리은행 증자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배당 매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가능하면 배당성향을 높게 유지하려는 정책에 부합하는 주주가치 증진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모습은 최근 3사업연도 배당 추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고 지난 2005년 4분기에는 자사주 소각(보통주 200만주, 우선주 100만주)을 통한 이익환원의 경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투자증권이 올해 기준 보통주 주당배당금(DPS)은 최소한 600원 수준에서 지켜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최근에 이어진 단기 급등에도 불구하고 배당 메리트는 여전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또 "보통주에 대한 투자가 부담스럽다면 10% 이상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우선주 투자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배당 차원의 보유 전략도 유효하다"고 말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은준 애널리스트는 "최근 우리금융지주는 8000억원 가량의 회사채를 발행해 이 중 7000억원을 우리은행 증자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배당 매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가능하면 배당성향을 높게 유지하려는 정책에 부합하는 주주가치 증진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모습은 최근 3사업연도 배당 추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고 지난 2005년 4분기에는 자사주 소각(보통주 200만주, 우선주 100만주)을 통한 이익환원의 경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투자증권이 올해 기준 보통주 주당배당금(DPS)은 최소한 600원 수준에서 지켜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최근에 이어진 단기 급등에도 불구하고 배당 메리트는 여전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또 "보통주에 대한 투자가 부담스럽다면 10% 이상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우선주 투자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배당 차원의 보유 전략도 유효하다"고 말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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