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우리금융지주는 c&그룹, 신성건설등에서 발생한 부실로 인하여 bis비율이 크게 훼손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자기자본의 확충이 시급한바, 현상황에서 정부의 지원없이는 자기자본 확충이 불가능할 것이다.
통상 정부지원을 받으려면 자구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금융지주자회사중 매각이 가능한 회사는저의 사견으로는 우리투자증권이 가장 유망하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반기순이익이 천억이상시현하는 우량회사일뿐만아니라, 내년도 자본통합법시행으로 증권
회사를 매수하려는 회사가 많기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정부가 자구노력을 요구한다면, 저의 사견으로 볼때 우리금융지주는 우리투자증권을 매각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어차피 우리투자증권은 당시 경영 과실에 처한 엘지그룹으로부터 매수한 것이기 때문에, 인수협상을
개시하더라도 우리투자증권인력들의 반발가능성도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다.....
더우기 우리금융도 경영부실에 처한 이상 더 이상 우리투자증권을 보유할 명분도 없을 것이다.
현상황에서 저의 사견으로는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할 후보는 kb금융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매각을 할려고 한다면, kb금융이 유진투자증권을 인수하여 인수여력이 소진되기 전에 조속히
kb금융에게 우리투자증권을 매각하여야 할 것이다.
mb정부가 우리금융의 자본확충요청건에 대하여 자본주의 논리에 따른 선자구노력를 요구한다면,
과거 엘지투자증권이 우리금융이 매각되었듯이, 우리투자증권도 자구노력차원에서 다시 제삼자에게
매각될 가능성은 아주 커보인다.
상기의 글은 전적으로 저의 추정에 따른 가설에 불과하므로, 투자에는 단순참고만 하시기를....
게시글 찬성/반대
- 5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