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굿모닝신한증권은 11일 우리투자증권에 대해 과도한 하락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제시했다.
박선호 애널리스트는 "전년 동기,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하했으나 악화된 증권업황을 고려시 양호한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특히 대형증권사 중 가장 안정적인 이익흐름이 이어졌다는 점은 증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하에서 이익창출 능력을 부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박 애널리스트는 "ELS 판매수수료가 감소했으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의 증가로 향후 투자심리 회복 시 수익기반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그는 우리투자증권의 투자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비록 주식시장의 급락과 금융위기로 인한 크레딧 스프레드(Credit spread) 확대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속적으로 채권운용규모를 확대해왔다는 점에서 경쟁사 대비 양호한 수준의 평가손실규모는 상품운용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역량을 부각시킬 것"이라며 "우리금융 건성성 훼손 우려, 종금계정을 통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부실화 가능성, ELS관련 대규모 손실 발생 우려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으나 실제 리스크 노출을 감안시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에서 오히려 상승여력을 높이고 있다는 판단"이라고 조언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선호 애널리스트는 "전년 동기,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하했으나 악화된 증권업황을 고려시 양호한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특히 대형증권사 중 가장 안정적인 이익흐름이 이어졌다는 점은 증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하에서 이익창출 능력을 부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박 애널리스트는 "ELS 판매수수료가 감소했으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의 증가로 향후 투자심리 회복 시 수익기반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그는 우리투자증권의 투자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비록 주식시장의 급락과 금융위기로 인한 크레딧 스프레드(Credit spread) 확대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속적으로 채권운용규모를 확대해왔다는 점에서 경쟁사 대비 양호한 수준의 평가손실규모는 상품운용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역량을 부각시킬 것"이라며 "우리금융 건성성 훼손 우려, 종금계정을 통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부실화 가능성, ELS관련 대규모 손실 발생 우려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으나 실제 리스크 노출을 감안시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에서 오히려 상승여력을 높이고 있다는 판단"이라고 조언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