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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종>"본격적 비중확대는 더 기다려야 할 것..."_한국증권(비중확대(유지))게시글 내용
[출처] 한국증권
[섹터/산업] 증권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톱픽종목] 우리투자증권
한국증권이 2008년4월3일 "본격적 비중확대는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며 증권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유지)으로 제시했다.
한국증권 이철호, 박윤영 애널리스트는 "최근 들어 부각되고 있는 신규진입자에 따른 위험 및 잠재적인 수수료 인하 경쟁은 투자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근본적으로는 주식시장의 추세적 상승 시점에 대한 확신이 어려운 데 원인이 있다고 본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기존 업자에는 위협 요인이 될 수 있겠지만, 2003년 이후 주식시장이 대세 상승을 이어오면서 부각된 증권사들 중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의 경우 신규 업자라는 점은 재고해봐야 할 대목"이라고 밝혔다.
또한 "증권업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비전은 증권업종 지수가 수익원 확대를 통해 거래대금과의 스프레드를 확대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거래대금과의 계속되는 숨바꼭질이 불가피하다"라고 설명했고, "증권업이 재벌들의 대리전 전장이 되어버릴 부작용도 우려되지만, 금융지주회사법 개정 및 자본시장통합법 출범이 맞물리게 될 내년 이후에는 금융권의 큰 이슈로 부각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우리투자증권을 증권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 한경닷컴 & 씽크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섹터/산업] 증권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톱픽종목] 우리투자증권
한국증권이 2008년4월3일 "본격적 비중확대는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며 증권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유지)으로 제시했다.
한국증권 이철호, 박윤영 애널리스트는 "최근 들어 부각되고 있는 신규진입자에 따른 위험 및 잠재적인 수수료 인하 경쟁은 투자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근본적으로는 주식시장의 추세적 상승 시점에 대한 확신이 어려운 데 원인이 있다고 본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기존 업자에는 위협 요인이 될 수 있겠지만, 2003년 이후 주식시장이 대세 상승을 이어오면서 부각된 증권사들 중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의 경우 신규 업자라는 점은 재고해봐야 할 대목"이라고 밝혔다.
또한 "증권업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비전은 증권업종 지수가 수익원 확대를 통해 거래대금과의 스프레드를 확대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거래대금과의 계속되는 숨바꼭질이 불가피하다"라고 설명했고, "증권업이 재벌들의 대리전 전장이 되어버릴 부작용도 우려되지만, 금융지주회사법 개정 및 자본시장통합법 출범이 맞물리게 될 내년 이후에는 금융권의 큰 이슈로 부각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우리투자증권을 증권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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