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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 통해 휴대전화 한계 재정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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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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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4 2016/02/2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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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통해 휴대전화가 할 수 있는 한계를 완전히 재정의할 것입니다.”

피오슝커( Pio   Schunker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무는 19일 삼성전자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과연 스마트폰 시장이 정말 포화상태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그리고 ‘그렇지 않다’고 강하게 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는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공개하는 갤럭시S7에 대한 기대를 품게하는 대목이다.

그는 특히 플래그십 런칭에서 ‘스토리텔링’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이상 기술이나 스펙에 국한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모바일 부문을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세계 최초의 역사를 만들어냈음에도 충분한 홍보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삼성전자 마케팅의 매우 커다란 변화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오슝커 전무는 또 삼성전자 브랜드와 기업을 재정의하기 위해서는 짧게는 3년에서 길게는 5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매년 방향을 바꾸는 광고 캠페인이 아니라 계속 걸어가는 여정”이라면서 “이런 길이야말로 크고 강한 브랜드가 만들어지고 지속되기 위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피오슝커 전무는 지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코카콜라에서  CF 와 온라인 채널 등 각종 광고 플랫폼에 걸쳐 성공적인 마케팅을 이끌어낸 전문가로 작년 4월 무선사업부에 영입됐다. 

그는 합류 이유에 대해 “외부의 신선하고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이방인이 들어오게 되면 왜곡된 시각을 모든 사람들에게 강요하게 될 위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엔지니어링, 기술, 독창성, 외부 환경에 대한 빠른 적응력, 그리고 외부 변화에 따라 비전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의 변화 등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면서 “저는 그저 삼성이 내재하고 있는 진정한 정체성이 오늘날의 소비자들에게 감성적으로 유의미하게 구현되도록 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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