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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고관세 정책의 직격탄게시글 내용
애플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고관세 정책의 직격탄을 피하기 위해 설득 전략을 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현지시간 1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이 백악관을 수시로 드나들며 대통령과 자주 만났던 1기 행정부 때와 같이 이번에도 트럼프 당선인을 상대로 관세 경감을 적극 설득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쿡은 아이폰에 대한 관세가 애플의 경쟁자인 삼성전자에 득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또, `애플 워치`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전자제품이라고 역설했다고 한다. 해당 제품에는 한 때 15%의 관세가 부과됐지만, 2020년에 그 세율이 인하됐다. 다만 쿡이 트럼프 당선인의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수년간 껄끄러운 관계였다는 점은 변수다. 머스크는 과거 테슬라가 자금난을 겪던 시절 테슬라를 애플에 매각하는 방안을 쿡에게 타진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쿡은 대선 후 트럼프 당선인을 만난 적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블룸버그는 쿡이 차기 행정부에서 완화된 관세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트럼프 당선인과의 관계를 활용해 애플의 다른 과제들도 해결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애플은 제품 대부분을 중국에서 생산한다. 트럼프 당선인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60% 관세 부과를 제시한 만큼 공약실행시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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