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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제 생각들이 맞군요... 여러분의 다른 의견을 묻습니다.게시글 내용
현재, 방산 관련 수장이 물러나고, 여기 저기 또다른 비리들이 적발되고 있는 상황.
(일을 당장 결정하기에는 환경이 안좋죠?)
더우기, 북한과의 관계 또한 이상하게 흐르고 있는데,
북한을 (실질적으로는)어우르고 달래는 정부 입장에서,
북한을 자극할만한 일을 시작 할까요?
또 한가지...
한미 FTA가 이제 막 시작된 단계...
국방 관련 무기 거래는 실질적 무역에는 포함 안된다 하더라도,
미국쪽 정부 관계자들을 간접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구실이 될 수 있는데...
(우리가 미국 무기 왕창 사주는 댓가로 FTA에서 우리에게 유리한 조건 몇가지를...)
우리가 무기 사는 시기를 내년말쯤으로 연기하면서, FTA에 활용한다면...
위의 여러가지 이유 등으로 조기경보기 사업 또한 더 연기될 수 있을듯 한데...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솔직히, 조기 경보기 사업... 그동안 할꺼다 할꺼다(정말 이제는 할꺼다...) 한 것이 3~4년 되었죠?)
저의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고견도 듣고 싶습니다.
휴니드에 저 역시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한편으론 답답하군요.
그리고, 올바른 정보를 얻어서, 저 또한 돈을 벌고 싶구요... ^^
아! 중요한 한가지 더...
휴니드의 진정한 가치입니다.
제가 여러번 말씀 드렸지만, 조기경보기사업 하나 가지고 휴니드의 주가를 현재보다 고평가 하는것...
조금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6년간 300억원이니, 1년에 기껏 50억 매출 효과...)
휴니드가 정말로 고평가를 받으려면, 죽어가는 방위산업 부문이 아닌,
민간 사업부문의 매출 신장이 눈에 뛰어야 하는데...
휴니드의 현상은 어떤지요?
아직은 이부분이 불명확해서...아시는분 계신지...
참고로, 아랫글은 lovefund에서 휴니드의 가치를 평가한 자료...
회사의 장부상의 순자산가치로 시가총액을 나눈 값을 PBR이라고 합니다. 즉 PBR은 주가가 회사의 부채를 뺀 순자산가치보다 고평가되었는지 저평가 되었는지 알아보는 기준이라할 수 있겠습니다. 동사의 경우 PBR은 2.4의 값을 보여줍니다. 이는 현재 이 회사의 주가수준이 장부가치보다 높은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러한 경우는 성장성이 기대되는 종목이거나 증시가 상승세를 지속하였거나 할 때 주가가 주당장부가치보다 높게 보이게 됩니다.
회사의 실적이 정말 실망스러운 상황에 장부가치보다도 고평가되어있는 현재 주가수준은 매우 고평가되어있는 상황입니다. lovefund기준에서 꺼리는 그러한 종목입니다. 투자에 유의를 하시기 바랍니다.가끔 급등하는 종목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러한 경우보다는 계속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투자에 주의해야할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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