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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내일 2조원 공군 공중조기경보(E-X) 선정 발표게시글 내용
내일 13일 공군 공중조기경보기 (E-X) 선정 발표
현재 보잉사로 결론낫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사업규모 2조원 보잉사 선정시 수혜주인 휴니드 3300만불 수주 예약
내일 선정발표 앞두구 오늘부터 시세 가능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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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우리 공군이 운용할 공중조기경보기(E-X)로 미
국 보잉사의 E-737기가 선정될 전망이다.
군 소식통은 11일 "정부는 보잉과 이스라엘 엘타가 제시한 기종에 대해 전투용
으로 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리면서 네 가지 조건을 충족하도록 요구했다"면서 "그러
나 엘타가 요구 조건 가운데 일부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달 14일 ▲E-X 핵심장비에 대한 미국 정부 수출허가서 제출
▲계약서에 상호운용성 인증획득 반영 ▲개발시험 과정에 공군 평가요원 참여 ▲수
락시험 절차서에 평가 및 검증결과 항목 포함 등 네 가지 조건을 충족시킨다는 전제
로 보잉의 E-737과 엘타의 G-550 기종이 전투용으로 적합하다고 의결했다.
소식통은 "보잉과 다르게 엘타는 이 가운데 일부를 충족하지 못했다"면서 "엘타
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최종적으로 보잉이 E-X 장비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방위사업청은 13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우리 군이 요구한 조건을 만족
하는 장비를 선정할 계획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조건을 충족하는 장비가 선정되면 가격입찰에 들어갈 것"이라
며 "가격협상 결과를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 상정해 최종 기종선정 여부를 결정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 단계에서는 어느 장비로 선정됐다고 말할 수 없다"면서 "조건충족장비
가 선정되면 이르면 내주부터 본격적인 가격협상에 들어가 최종 기종선정 결과를 공
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E-X는 탑재된 첨단 전자장비를 이용해 공중의 항공기
움직임과 지상 및 해상을 이동하는 탱크.차량.함정 등의 동향도 수백 km에 걸쳐 탐
지가 가능하다.
E-X는 2009년까지 2대, 2012년까지 2대 등 총 4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lkw777@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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