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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어제까지만 해도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분위기가 달아 오르고 있는 지금... 오르는 힘이 너무나 약합니다.

커다란 실망과 함께,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앞으로는 더이상 크게 별볼일은 없을 것 같은 이유

1. 이미 오래전부터 공개된 정보... 특별한 정보도 아님...누구나 다 알죠? 그저 눈치 보기만 남아 있을 뿐...

    그리고, 지금 이순간... 이미 반영 되어 있습니다.

    - 휴니드는 그동안 다른 주식들 엄청 떨어질때 보잉관련 재료때문에 상대적으로 안떨어졌죠?

       그리고, 휴니드가 보잉관련 재료 아니라면... 800원 정도는 할까요?

2. 보잉으로 선정되어 봤자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기껏 몇백억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수년에 걸쳐서라는 군요... (이 사업이 한 6년 내외의 시일을 두고 진행된다죠?)

3. 휴니드의 주식수가 너무 많아서...개미, 큰손 엄청 얽히고 설혔음... 당연히, 많이 오르는데는 어려움.

이상의 이유 등으로, 이미 재료는 반영이 다 된듯 합니다.

더 이상 오르는데는 한계가 있을 듯...

이미 어느정도 오른 상황... 지금 들어간다면 상투일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되는 군요.

다만, 한가지 고려한다면, 휴니드 내에 진행되고 있는 변화의 노력(경영혁신)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장기적으로는 모르지만, 분명 단기적인 주가 흐름에는 별 도움이 안됩니다.

특히, 작년과 같은 모습을 보기 힘든 이유는...

작년은 CEO가 새로 와서 " 뭔가......? " 하는 기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상황...

그러한 점들을 이용, 작전 세력들이 제대로 붙었죠?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전혀 다른 상황... 이젠 알건 다 알려져 버렸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