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A&D및전쟁관련주들은....게시글 내용
'한반도 위기설'은 연례행사인가
공통메뉴는 미국의 '북폭'..대부분 '설'로 끝나
'10월 위기설, 6월 위기설, 7월 위기설'.
북핵 문제를 둘러싼 한반도 위기설이 연례행사처럼 때만 되면 불거지고 있다.
꼬일대로 꼬여 있는 북핵 문제가 북한의 6자회담 전격 복귀로 해결국면으로 접 어들 것인 지, 대북 압박구도에 이은 정면충돌로 치달은 것인지 갈림길에 접어든 가 운데 북한의 핵실험 준비설을 포함해 또 다시 한반도에 위기설이 나돌고 있다.
이런 여러가지 설들은 대부분 특정한 시점을 정해 부시 미 행정부가 북한의 영 변 핵시설에 대한 군사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점을 거론하는 게 특징이다.
그 한 가운데에 얼마전부터 불거진 이른 바 '6월 위기설'이 자리잡고 있다.
'6월 위기설'이란 제3차 6자회담이 열린 지 꼭 1년이 되는 오는 6월을 미국을 비롯한 회담 참가국들의 '인내의 한계선'으로 설정, 그 시점까지 진전이 없을 경우 6자회담 구도는 파탄으로 접어들 지 않겠느냐는 것으로, 말 그대로 '설'(說)이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이 '설'이 설정한 6월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고 있고 북 한의 핵실험 준비설 등이 맞물리면서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는 듯한 양상이다.
미국과 일본 언론을 중심으로 북한 영변에 대한 폭격설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그러면....
◇씨앤텔 등 A&D 유망주로 부상=장외기업들의 우회상장 타깃이 된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자본금이 적고 주가는 액면가 기준으로 최대 두배 수준에 머물고 있는 종목들이 대부분이다. 낮은 비용으로 수월하게 코스닥에 입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황측면에서는 저성장 지속에 따라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지 않으면 계속기업으로서의 한계에 이르는 기업들이 대다수다.
지난해 5년 만에 흑자로 돌아선 씨앤텔의 경우 자본금 166억원에 주가는 485원으로 액면가 500원을 밑돌고 있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30.5%)을 액면가에 인수한다 해도 비용은 자본금의 3분의 1수준인 50억원 정도인 데다 턴어라운드와 안정성이 강화된 재무구조 등이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개선된 실적과 재무구조, 낮은 인수비용 등이 맞물리고 있어 장외기업의 좋은 A&D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외에 스타맥스, 도들샘, 알루코, 마담포라 등이 유망주로 제시됐다.
-.A&D 종목군들...
-.전쟁관련종목군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