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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일학이라는 분이 추세가 내리막길이며 완만하게 경사가 있을 것 같다는 말입니다.

등산이라고 하면 오르막기로 내리막길도 아닌 능선이라는 말입니다.

가격을 올리기 위하여 노력하여 주는 분들도 고마우나 다들 냉정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제가 몇번 언급하였듯이 한달이후에 보면은 조금이라고 올라가 있습니다.

계절로 말하면은 정열의 여름이 지나고 낭만의 계절 가을이 가고 정리의 계절

황혼의 계절 겨울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이시기를 넘기면은 (약한달정도)

다시 만물이 약동하는 봄이 찾아옵니다.  여기에 글올리시는 분들은

자주 들락날락 주식을 보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참습니까?

이것이 문제지요?

존경하는 한일사료 여러분들과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나도 주식하다보니

친구도 잃었고 직장동료한테 주식한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여러분들이

저의 희망입니다. 저는 한일사료 몇일전에 깔끔히 털었으나 한일사료에

대한 저의 애정은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 나가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한일사료 그리고 존경합니다. 흑흑흑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붙임:아름다운 여인 전도연. 끝.

     한일사료 지주 노동조합위원장 최일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