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사랑하는 jyjy(지지)씨에게게시글 내용
지지씨는 제가 기억을 합니다. 저번에 단순하게 오해가 생기셨던 분이구요.
주식에서 떨어질때 매도하는 이유는 올라갈때 느끼는 기쁨은 참고 견디고
더 올라가길 기대하는 마음에서 참다가 떨어지면은 투매하는 이유는
낙담하고 괴로울때 참는 고통은 기쁠때 느끼는 스트레스보다 몇배
심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뜨거운 물보다 찬물에 견디기 어려워 하듯이
말입니다. 그래도 한일사료는 우리주주들에게 50%정도는 이익을 주었
습니다. 한일사료는 상한가를 몇번씩 쳐주었으는까요?
케이앤컴퍼니와 케이앤엔터테인인가 하는 주식은
9시5분까지 상한가 하다가 내리 9시30분경에 하한가로 떨어지는데
그때당시 상한가 매수자(대기자)가 2백만주였습니다. 순간에 그물량이(2백만주)
다빠지고 하한가로 내리칠때의 그 낙담, 결국은 30% 손실아닙니까?
위로 15 내리 15 주식은 남들이 말하는 투자라고 하나 사실은
도박입니다. 고스톱에서 돈땋다는 사람보다는 잃었다고 하듯이
여기에서는 더 심할 것입니다.
문제는 한번 엿먹인 주식은 다시 상하가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종목뿐이 아니고 대한화재나 리젠, 위디츠 등등
한번 투기세력들이 엿먹인 주식은 쳐다보지 않습니다.
은근히 다른주식으로 붙어서 시비를 걸지요.
잊어먹을즈음에 아마도 한달정도 지나면은 싹수보아서
자기네들끼리 잔치를 합니다.
이래서 한일사료도 당분가 조정기간이라는 말입니다.
지지씨인지 지지양인지몰르나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모든사람한테 지지받는 한일사료 주식은 당분간 어렵습니다.
지지양이 나한테 이메일을 보내주시면은 나도 지지양에게
내연락처나 사는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나처럼 깨진사람도
있으니 그나마 위안을 삼으세요.
지:지금 망설일때가 아닙니다. 약간 반등이 있으면 매도하세요
지:지난시절의꿈은 이젠 물거품입니다. 다시 새로운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시간입니다.
지지씨에 저의 이메일주소 8637767@hanmail.net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