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너한테 정말 정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너를 놓아주는 것이 나의 도리같구나??

한때는 몰빵하면서 너한테 도움을 받았고 한때는 엿을 먹은적도 많으나

이제는 세력이 너를 귀여워하지 않는구나?

룸씨롱 마담처럼 한때가 지나면 돌이킬수 없듯이 너한테도

장고의 세월이 지난후에 다시 우리한테 기쁨을 주겠구나?

인간의 방학은 끝났고 천고마비라는 가을이 오는데

동물들이 먹는 사료는 여름이 한때이고 가을에는 잡혀들어가는

계절이라 그런지 시큰둥하구나?

아! 한일사료여? 너릉 추모하는 행렬이 얼마나 많은지 팬들에게

부응해다오?

너도 팬들을 위하여 부지불식 몇개월 고생했는줄 알고 ㅇㅆ다.

이젠 잠시 영면에 들고 때가되면 다시 기지캐를 켜다요.

한일사료여? 개미들한테 영원한 우상인줄 알았는데 영원한것은

없구나?

엘비스프레슬리! 다이애나~! 그많은 인고의 세월이흘렀는데에도

얼마나 오랜동안 팬들의 추앙을 받느냐?

하기샤? 한일사료 니가 좋은 것이 아니라 돈이 좋다보니

일희성이벤트로 마감하는줄 알고 있다.

한일사료여? 영원하라!

그리고 엿은 좋아하지 않으니 엿먹이질 말고

돈이나 많이 다오. 아! 한일사료?

우리의 우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