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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유전개발문제로 연속 상한가 치던 오엘케이 보세요.  계속 물먹고 있습니다.

한일사료는 주당순이익(per)이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이므로 per이 마이너스입니다.

우리가 가진 주식에 대한 이익은 마이너스라는 말이지요.  대형주와 달리 속도가

빠르고 위험이 많은 종목에서 당기순이익 마이너스라는 말은 주식투자자에게는

절대로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시대는 도덕성이 좋아야 훌륭한

기업으로 발돋음하는데 한번 보세요. 한일사료를 지지하는 주주들에게

엿먹이는 행태에 대하여 말입니다.  물론 지수가 빠지니 어쩔수 없는 것도

있겠지요. 그러나 부득이한 것은 이해하나 자사주매각이 이익을 위한 차원

이 아니고 뭐가뭔지 펀드인지 뭔지 하는 핑계로 매각하였다고

순수하게 볼수 있겠습니까? 몇일전2,700원 신고가 행진시 자사주

매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소문은 주주투자자들에게 쏜살같이

퍼져 나갈터이고 그래다가 떨어지면은 다시주식 사들이고

잠잠해질때되면은 공시하여서 향후 한일사료 영업이익이 증대될

것이라고 하면은 주식이 또오르고 일종의 턴어라운드 종목이라나

그렇게 하고 영업실적이 좋다고 하면서 펀드니 뭐니 하면서 또 매각하고

그이후에 악재있으면은 발표하고.....이렇게 하면은 되겠습니까?

주주들도 보호하고 회사도 사는 윈윈정책이 필요합니다. 삼성전자도

해외에 무엇인가 프로젝트를 하고 싶어도 주가가 떨어져서 주주들에게

실망감 줄까봐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배워야지요.

한일사료 경영진들?

제말에 대하여 틀리면은 알려 주십시요. 개미님들에게 희망을 주는

말을 해보세요. 아마도 대충 변명하지 마시고요.  내가 볼때에는

당분간 쭉쭉 빠집니다. 

아! 돌아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