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11월 車보험료 ‘도미노 인상’ 시작

작성자 정보

포졸

게시글 정보

조회 415 2015/11/01 19:49

게시글 내용

중소형사 4~5%씩 올리고.. 대형사는 특약 신설로 꼼수 인상



손해보험사들이 11월을 기해 대거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나섰다. 만성적인 손해율(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출) 악화를 막기 위한 고육책이라는 것이 업계 설명이지만, 보험 가입자에게 일방적으로 손해를 전가한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형 보험사 여러 곳이 이날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다. 흥국화재보험과 메리츠화재보험은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각각 5.9%, 2.9% 올렸다. 롯데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5.2% 인상과 함께, 영업용 및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도 각각 6.6%, 7.2% 인상했다. 한화손해보험이 오는 11일부터 개인용 차량 보험료를 4.8% 올리기로 예고하는 등 중소형사를 중심으로 도미노식 보험료 인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상대적으로 가입고객 수가 많아 보험료를 올리기가 부담스러운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특약 신설로 실질적인 보험료 인상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달 중순 업계 최초로 ‘대물배상 가입금액 확장특약’을 신설한다. 그동안 지정금액이 없었던 대물배상 의무가입액을 1,000만원으로 정하고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별도 특약을 통해 가입하도록 하는 방식. 가입액이 1억원이면 보험료가 10%가량 오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삼성화재, 동부화재도 이와 유사한 특약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