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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내재가치 기준으로 평가해도 낮은 주가 수준





HMC증권은 동부화재(005830)에 대해 "26일 종가 기준의 P/EV는 0.97배 수준으로 같은 기준으로 계산한 삼성화재의 P/EV 1.56배 보다는 38% 저평가 되어 있으며, 현대해상의 P/EV 0.86배와는 비슷한 수준"라고 분석했다. 또한 HMC증권은 "동사의 당해 연도의 가치 증가를 설명하는 ROEV([(당기EV+현금배당액)/전기EV])는 23.2%로 작년의 27.5%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향후에도 비교적 높은 수준의 ROEV를 유지할 수 있을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실손의료보험 보장한도 축소로 인한 절판 마케팅 효과로 매출이 급증했고, 자발적 가입자 증가에 따른 유지율 개선이 예상되며, 타사대비 사업비 통제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보유계약가치는 꾸준히 증가할 것"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