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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주식 기름값과 상관있을꺼 같네요.게시글 내용
오늘 뉴스보니까 2월달에 차량운행이 적은 관계로 사고 발생율이 뚝 떨어졌다고 하네요.
이거 그럼 기름값 오르면 차량운행이 더 떨어질꺼고, 화재주는 수익률이 더 높아지겠군요.
어짜피 운행적게 한다고 보험료 깍아주는건 아니니깐요.
2월 사고·손해율 급감…"날씨 좋았고 車운행일수 적어"
작년 10월부터 악화되던 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수지(收支)가 지난 2월 사고율 감소와 손해율 하락에 힘입어 오랜만에 호전될 전망이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 빅5 중 삼성화재(000810)와 LIG손해보험(002550), 메리츠화재(000060)의 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각각 61.7%와 70.6%, 66.9%로 전월에 비해 16.9%포인트와 1.3%포인트, 4.8%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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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업계 1위 삼성화재(61.7%)의 경우 지난해 4월 2008 회계연도 개시이후 월별 손해율증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왼쪽 그래프 참고)
자동차보험 손해율이란 보험사가 고객(계약자)으로부터 받은 차보험료에서 보험금을 지급해준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떨어졌다는 것은 사고가 적게 일어나 보험사가 보험금을 적게 내줬다는 의미로 보험사 입장에선 낮을수록 좋다.
온라인 직판 자동차보험사중 교보악사자동차보험과 현대하이카다이렉트의 2월 손해율도 74.2%와 78.5%로 22.3%포인트와 7.1%포인트 낮아졌다. 현대해상(001450)과 동부화재(005830) 손해율은 69.8%와 71.2%로 전월에 비해 소폭(1~3%p) 오르긴 했지만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손보업계는 2월 손해율 개선 원인에 대해 ▲폭설이 없는 등 전반적으로 날씨가 좋아 사고가 감소했고 ▲2월이 28일까지여서 자동차 운행일수가 평월대비 이틀가량 적었으며 ▲나들이 등 외부활동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교보악사손보와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사고·손해율이 크게 호전된 것은 자동차운행이 뜸한 계절적 요인과 날씨조건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차보험 사고가 완전히 줄어드는 추세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
이득로 손해보험협회 자동차보험본부장(상무)은 "2월 사고·손해율이 크게 호전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3월이후에도 이런 추세가 계속될 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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