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출처] 한국증권
[섹터/산업] 손해보험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톱픽종목] 동부화재

한국증권이 2008년7월22일 "삼성화재의 전격적인 자보료 인하 영향"이라며 손해보험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유지)으로 제시했다.

한국증권 이철호, 박윤영 애널리스트는 "삼성화재가 전격적으로 자보료 인하를 결정함에 따라 비슷한 행보를 취해왔던 나머지 손보사의 동반 인하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FY08 연간 자보 손해율을 기존(71.1%)에서 최근 사고율 급락을 반영해 69% 정도로 하향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 우리 입장에서는 FY09에는 70.4% 정도로 자보 손해율이 높아지는 것이 금번 자보료 인하의 영향이다"라고 밝혔으며. "여기에 더해, 9월의 표준약관 개정으로 2~3%p 가량 보험료 인상 요인이 발생하는데 상응하는 보험료 인상은 어려울 전망이므로 FY09 연간 자보 손해율은 72~73% 정도로 우리가 가정하고 있는 수준과 비슷하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동부화재를 손해보험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 한경닷컴 & 씽크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