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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쏘나타·투싼ix 이어 하반기 신형 아반떼로 돌풍 잇는다게시글 내용
YF쏘나타·투싼ix 이어 하반기 신형 아반떼로 돌풍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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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쏘나타. 지난해 9월 출시이후 최단기간 10만대 판매 돌파 기록을 갈아치웠다. |
“한마디로 매우 훌륭하다. 현대적인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운 느낌이다”-미 카즈닷컴
“곡선의 루프라인과 깔끔한 선의 대담한 디자인을 지녔다. 일반적인 패밀리 세단이라기보다는 럭셔리함을 연상시킨다”-미 재테크 전문사이트 키플리어
지난해 9월 출시된 신형(YF) 쏘나타에 대한 외신들의 평가다.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 미학으로 내세운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가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물이 흐르듯 자연스러운 선율과 매끄러운 조각과 같은 느낌이 현대차의 디자인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다.
이런 호평은 판매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신형 쏘나타는 4월말 현재 국내에서만 총 11만3203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6만1345대에 이어 올해에도 5만1858대가 팔리며 인기가 식지않고 있다. 올 들어 노후차 지원혜택이 사라진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실적이다. 덕분에 사상 최단기간 10만대 판매라는 대기록도 갈아치웠다.
신형 쏘나타의 인기는 미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미국에 출시된 이후 3만대를 돌파했다.
뛰어난 동력성능은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2.0 쎄타Ⅱ MPi 엔진은 최고출력 165ps, 최대토크 20.2㎏·m로 동급 최강이다. 12.8km/ℓ(자동변속기 기준)에 이르는 연비 역시 인기몰이에 한 몫하고 있다.
특히 쏘나타 2.4 GDi는 직분사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m, 13.0㎞/ℓ의 동급 최고 연비를 실현했다.
↑현대차 투싼ix. |
투싼ix는 투싼의 피를 물려받았지만 완전 새롭게 태어났다.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친환경 디젤엔진인 2.0 R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184ps, 최대토크 40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아버지에 비해 17.5% 상승한 15.4km/ℓ(2WD, 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비를 달성, SUV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지난해 12월 미국 판매를 시작한 투싼ix(수출명 ix35)의 판매대수는 1만2000대를 넘어섰고 3월 선보인 유럽에서도 8700대 이상 판매됐다. 4월부터 판매에 돌입한 중국시장에서도 4400여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소형차를 대표하는 아반떼가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다. 지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아반떼 역시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현대차 신형 아반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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