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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해태제과 인수로 업계 선두기업으로 도약한 제과업체 크라운제과(,,)가 12일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지난 3월부터 실적 적자 전환 부담감으로 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여온 크라운제과는 지난 9일 단기차입금 증가 소식으로 이날 52주최저가까지 하락했다.12일 오전 9시2분 현재 크라운제과는 지난 주말보다 500원(0.46%) 하락한 10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5일째 하락세를 지속해온 크라운제과는 이날 장 초반 10만5500원까지 하락해 52주최저가를 기록했다.부진한 실적에 차입금 증가까지 겹치면서 크라운제과에 대한 실적 우려감이 커졌다. 크라운제과는 지난 주말 금융기관에 자기자본의 19.8%에 달하는 200억원을 단기차입했다고 공시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해 14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지난 2004년 121억원 이익에서 적자로 전환한 바 있다. 한편 최근 크라운제과는 KBS 2TV 추적60분이 방송한 `과자의 공포-우리아이가 위험하다`편으로 KBS 측과 유해식품 논란을 벌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크라운제과 (005740) Crown Confectionery 해태제과 인수하여 업계 선두기업으로 도약한 제과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3,136억	자본총계	962억	자산총계	3,266	부채총계	2,304억
누적영업이익	104억	누적순이익	-219억	유동부채	1,108억	고정부채	1,19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5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3.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