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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소재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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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는 아토피 유발여부로 논란을 일으켰던 식품첨가물 7종의 사용을 전면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최근 방송된 KBS 추적60분의 `과자의 공포, 우리 아이가 위험하다`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이 과자의 안전성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방송내용의 진위 여부를 가리는 것보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과자를 먹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에 사용을 중단키로한 식품첨가물은 `적색2호`, `적색3호`, `황색4호`, 황색5호`등의 인공색소류 4종과 `차아황산나트륨`, `안식향산나트륨`, `MSG` 등 양념류 3종이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인공색소의 경우 치자 등에서 추출한 천연소재로 대체하고 차아황산나트륨은 효소로, MSG는 핵산으로 대체할 방침이다. 두 회사는 그동안 450여개 제품 중 양파스낵을 비롯한 26개 제품에 대해 이들 첨가물들을 제한적으로 사용해 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크라운제과 (005740) Crown Confectionery 해태제과 인수로 업계 선두기업으로 도약한 제과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3,165억	자본총계	1,010억	자산총계	3,327	부채총계	2,316억
누적영업이익	154억	누적순이익	-168억	유동부채	1,126억	고정부채	1,19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9.3%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올들어 4.9%로 가장 낮았습니다. 어떤 이유로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