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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 있는 공장에서는 대기업에 주문자 상표를 붙여 판매하고 있는데요. 웅진의 초록매실,롯데의 pet제품 등등... [깐밤을 가공, 판매하는 것을 주업으로 하는 협성은 이 분야의 매출비중이 60%에 달했으나 내년에는 35%까지 줄일 계획이다. 대신 OEM방식으로 웅진과 롯데에 가공음료를 납품하는 비중을 늘린다는 영업방침이다.] 그리고 제2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는데... 협성의 주식수는 400,000주. 그것도 대주주 등의 지분을 제외하면 153,581주(38.4%)입니다 [주식담당자는 “발행주식 중 실제 유통물량이 10만여주에 불과”라고 분석했다.] 대주주 등의 지분은 246,419주(61.6%) 입니다 - 대주주1인외(성기상(16%)대표이사외 형제) 156,528주(39.13%) - 협성임직원(김우일외) 18,748주(4.69%) - 20,311주(5.94%) - 오영훈(대주주?) 50,832주(12.71%) (계) 246,419주(61.6%) [회사측관계자는 "최대주주 지분이 16%인 것으로 포함, 우호지분이 50%를 넘고 있어 합병은 전혀 근거없는 얘기"라며 "경영 자금이 부족하지 않아 유상증자 역시 고려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협성농산(05670) 축산업 사업목적 삭제에 대해] 회사 측은 “3년 전부터 축산업을 사실상 영위하지 않은 상태이고 향후 사업분야를 식음료업으로 주력하기 위해 정관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6월 법인인 이 회사는 지난 회기 중 총 매출액 576억원, 순이익은 8억6000만원을 올렸다. 올 회기 목표는 매출 700억원, 순이익 20억원으로 잡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대구 방촌동과 성서공단 내에 2개의 공장을 가동 중인데 각각 수출용 ‘깐밤’과 과자류에 들어가는 과일 시럽을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차입금은 대부분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차입한 차입금으로 4.5% 우량자금입니다 -깐밤 딸기 등 농산물 수출 선두업체인 협성농산(05670)이 환율상승의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내산 농산물원료를 가공 수출하기 때문입니다 . -또 현 주가수준(29일 종가 3만2100원)은 공장부지(공시지가 238억원)만으로 계산한 주당자산가치 5만9500원에 비해도 저평가 상태입니다. -과거 주요 납품처였던 해태음료의 정상화로 외형성장이 기대됩니다. 해태음료; [2000.06. 해태그룹과 분리 독립회사로 출범(주주구성 : 히카리그룹 51%, 아사히20%, 호텔롯데19%, 미쓰이, 덴츠 각각 5%)], - 밤 수매가격 하락으로 영업수익성이 개선되었으며, 대손상각비 부담도 감소, 전년동기 대비 순이익이 증가하였습니다. - 수익성 개선으로 원활한 현금흐름이 예상됩니다. - 저금리 정책자금을 바탕으로 안정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엔화 강세로 밤 수출의 호조가 전망됩니다. - 계열사로는 메디텍(96% )이 있습니다. 1/4분기 실적 법　인　명 매출액 경상이익 순이익 영업이익 부채비율 ------------------------------------------------------------------- 협성농산 18,736 515 399 852 331.9953 챠트와 같이 60일선 돌파후 에네지 비축, 금일 급상승추세로 전환. - 총 주수 40만주의 초소형주로 탄력상승시 엄청난 시세 발휘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