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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삼진제약(005500)의 2020년 4분기 개별 잠정_대량변동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증가했다. 매출액은 0.4%, 늘어난 595억원으로 발표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1.1%, 149.2% 증가하여 57.7억원, 59.8억원으로 기록 되었다.

이번분기 기준으로 추정되는 삼진제약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3%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인 2019년 4분기 ROE는 4.7%로 이번 분기에 6.6%p 상승했다. 한편 동종목의 영업이익률은 9.7%이다. 최근 3분기 이상 연속으로 하락하는 추세이다. 지난해 동기 영업이익률은 7.4%로 이번 4분기가 2.3%p 상승했다.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지 나타내는 주가수익비율(PER)은 12.6배로 나타났다(최근12개월추적 기준임). 이는 최근 일년과 비교했을 때 급락한 수치이다. 전년 동기 PER은 146.76배로 이번 분기에 하락했다.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배인지 알려주는 주가순자산비율인 PBR은 1.65배이다. 지난해 동기 PBR은 1.55배로 이번 분기와 비슷한 수치이다.

다음은 삼진제약과 동일 업종 내 비교 그룹 종목의 각각 최근 실적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이다. 삼진제약의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증감율은 타 종목 대비 가장 저조한 편이다. 그리고 주가 상승률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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