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연말 ‘윈도 드레싱’ 수혜주 주목, 기관들 사들인 IT주 눈여겨봐야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65 2013/12/08 15:31

게시글 내용

삼성전자 올 최다 매수, 순매도 1위는 POSCO

연말을 앞두고 시장에선 '윈도 드레싱' 수혜주 찾기가 한창이다.

윈도 드레싱이란 기관투자가들이 결산기를 앞두고 보유 중인 주식을 추가로 사거나 팔아 인위적으로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것을 말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4·4분기 들어 지난 4일까지 기관투자가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로 8369억원가량을 사들였다.

SK하이닉스(5249억원), KT(5039억원), NAVER(3658억원), 기아차(2988억원) 등도 기관이 많이 사들인 종목 상위 5위에 들었다. 이어 대우조선해양(2634억원), LG디스플레이(1964억원), SK텔레콤(1896억원), 하나금융지주(1849억원), 현대차(1736억원) 등이 다음을 차지했다.

기관투자가 순매수 상위종목은 대부분 정보기술(IT)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KT와 SK텔레콤 등 통신주와 기아차, 현대차 등 자동차주도 이름을 올렸다.

반대로 기관투자가들이 가장 많이 처분한 종목은 POSCO(3477억원), 롯데케미칼(1500억원), 한국가스공사(1393억원), KB금융(1339억원), 현대모비스(1237억원) 등이 차지했다. 이 밖에 SK이노베이션(1217억원), 강원랜드(1021억원), 이마트(1014억원), 삼성전자우(851억원), 한국전력(825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종목에 포함됐다.

통상 매년 연봉계약을 새로 하는 펀드매니저는 연봉협상을 앞두고 수익률이 괜찮은 종목은 추가로 매수하는 방식으로 기존 수익률을 방어하는 반면 손실을 보고 있는 종목의 경우 처분하는 방식으로 전체 평균 펀드 수익률을 끌어올린다. 설사 오른다 해도 겨우 한달밖에 남지 않은 연봉협상 전에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연말 윈도 드레싱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12월에는 연기금 중심의 기관 순매수가 기대되는데, 실제 최근 10년 중 8개 연도에서 12월 연기금 순매수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