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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4Q22 Review: 불가피했던 영업적자

KB증권에서 POSCO홀딩스(005490)에 대해 "태풍과 관련된 피해는 올해 1월 20일 부로 모든 공정이 정상화되면서 일단락되었고, 작년 중 인식되었던 피해 비용 중 일부는 추가적인 보험료 수령으로 상쇄될 수 있을 것. 최근 철강재 가격이 반등하고는 있으나, 아직 금리 인상 기조가 유지되고 있고, 경기 둔화가 지속되면서 철강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철강시황이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추후 관건은 중국의 경기부양책의 효과가 될 것. 다만 철강 시황 부진에도 불구, POSCO홀딩스의 주가에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2차전지 소재 부문의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기업가치에 반영되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4Q22 잠정 매출액은 19.2조원(-9.8% YoY, -9.0% QoQ), 영업손실은 4,253억원(적전 YoY, 적전 QoQ), 당기순손실은 7,370억원(적전 YoY, 적전 QoQ)을 각각 기록. 잠정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9,864억원 하회하는 수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