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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4분기 부진했던 만큼 올해가 가볍다!

키움증권에서 POSCO홀딩스(005490)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은 포항 냉천 범람사태에 따른 포항제철소 생산차질 및 복구관련 일회성 영업손실이 예상보다 커 컨센서스보다 부진했지만 포항제철소가 1/20부터 정상조업을 시작해 올해 1분기부터는 가파른 실적개선이 기대. 한편, 중국 방역 정책이 완화된 작년말부터 상승반전에 나서기 시작한 글로벌 철강가격은 올해 상반기에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해 업종 Top pick으로 매수를 재강조"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4분기 영업이익은 -4,250억원 적자로 키움증권 추정치 1,890억원과 컨센서스 5,610억원을 하회(2/17 잠정 영업이익 -0.4조원 공시). 2022년 연간 영업이익은 4.85조원(-47%YoY)를 기록했는데 만약 9월 포항 냉천 범람에 따른 일회성 손실 약 1.34조원이 없었다면 실질적으로 6.19조원이 가능했을 것. 올해 분기별 영업이익은 1Q 0.62조원 → 2Q 1.34조원 → 3Q 1.64조원으로 가파른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