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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F&G 합병게시글 내용
신영증권은 8일 현대그린푸드 (12,800원 300 2.4%)에 대해 "현대그린푸드는 현대F&G와 합병을 통해 영업상 시너지 효과와 지배구조
개선에 따른 효율성 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대그린푸드의 목표가는 1만7000원, 매수추천의견을 제시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전날 현대F&"G와 1대0.2235의 비율로 합병을 결의했다. 비상장사인 현대F&G의 주주는 100% 찬성했고 현대그린푸드
주주의 찬성 여부를 묻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1주당 1만1735원의 매수청구권을 제시했는데 매수청구가 3.78%(400억원) 이상 들어오
면 합병이 무산된다. 현재 시가는 1만2500원선. 일정대로라면 오는 7월 18일 합병 신주가 상장된다.
현대F&G는 모회사인 현대백화점과 타 백화점 아울렛 등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식자재 유통 및 가공업체다.
이번 현대그린푸드의 합병으로 사실상 관련 계열사의 합병이 마무리되는 단계다. 현대백화점이 성장의 축으로 제시했던 종합식품
회사로 발판이 다져지는 계기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는 기존 수도권 중심의 영업이 영호남권으로 확대돼 매출증대와 물류 효율성이 높아질 것"
이라며 "외형확대로 거래처에 대한 바잉파워가 강화돼 현대그린푸드의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배구조 개선에 따른 현대백화점 그룹 전체의 효율성 증대도 가능하다"면서 관련 사업간 지분 관계를 간단 명료하게 해 일
원화된 전략으로 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경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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