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유통 중소형주, 저평가 매력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신영증권은 22일 유통업종 중소형주인 현대DSF 현대H&S 위즈위드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대DSF에 대해선 "탐방 결과 지역내 독점력과 최근 실적의 안정적인 상승흐름을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
펀더멘털에 이상이 없음에도 최근 주가가 하락한 이유는 △단일 점포인데다 지역 내 소비여력은 제한적이라는 점 △추가 수익이 기대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사업 계획이 구체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점 등으로 분석했다.
신영증권은 "이러한 우려를 감안하더라도 현재 주가 수준은 이익의 안정성과 추가 성장 잠재력보다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6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내년 순현금 상태로 전환되며 순금융수지 개선으로 이익 상승이 전망된다는 점, 지역 경기 호황과 전국 최상위권 소득 수준, 높은 로열티 등에 따른 이익 안정성, 신규사업이 가시화될 가능성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현대H&S에 대해선 최근 주가하락이 "저가매수의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다.
신영증권은 "보수적으로 주당 적정가치를 추정할 때 현재 주가는 매우 저평가 상태"라며 "영업 부문의 외형이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부동산과 현금 등 보유자산이 향후 성장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위즈위드 역시 유통업종 타깃 주가수익배율(PER)인 15배와 비교할 때 크게 할인된 가격이라고 판단했다. 위즈위드의 공모가액은 5200원으로, 이에 따른 시가총액이 약 662원으로 확정됐다.
신영증권은 "향후 위즈위드가 큰 폭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확정된 공모가액은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밝혔다.
홍혜영기자 bigyima@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