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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기사(2007.5.24일자)-휴일기사라 사람들이 잘 모르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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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3 17:15:08
매일경제
장하성펀드가 현대H&S(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에 투자했다.
현대백화점(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그룹 고위 관계자는 "올해 초 장하성펀드가 현대H&S에 투자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5% 미만 지분으로 아직까지 장하성펀드 측과 경영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장하성펀드는 현대H&S에 단순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매입했을 것"이라며 "회사가 경영권을 확고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배구조와 관련한 요구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펀드를 운용하는 라자드 관계자는 "장하성펀드의 현대H&S 지분 매입에 대해 사실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했다.
현대H&S 주가는 최급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개월 전인 3월 22일 6만1300원 하던 주가는 23일 10만2000원까지 올랐다.
장하성펀드가 현대H&S에 투자한 이유는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현대H&S는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 격으로 현대백화점 12.44%, 호텔현대 100%, 웰푸드 100%, 현대F&G 62.12%, 현대푸드시스템 10%, 현대홈쇼핑 16%, HCN 11.48%, 현대드림투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계열사 지분 외에도 현대H&S는 재개발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압구정동 450 일대 5층 건물과 금강쇼핑센터, 종로 3가 175-4와 장사동 116-3 일대 세운상가, 그리고 화성 동탄, 안양 동안구 등 요소요소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현대H&S 관계자는 "현대H&S는 700억원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무차입 상태로 재무구조가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그룹 고위 관계자는 "올해 초 장하성펀드가 현대H&S에 투자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5% 미만 지분으로 아직까지 장하성펀드 측과 경영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장하성펀드는 현대H&S에 단순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매입했을 것"이라며 "회사가 경영권을 확고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배구조와 관련한 요구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펀드를 운용하는 라자드 관계자는 "장하성펀드의 현대H&S 지분 매입에 대해 사실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했다.
현대H&S 주가는 최급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개월 전인 3월 22일 6만1300원 하던 주가는 23일 10만2000원까지 올랐다.
장하성펀드가 현대H&S에 투자한 이유는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현대H&S는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 격으로 현대백화점 12.44%, 호텔현대 100%, 웰푸드 100%, 현대F&G 62.12%, 현대푸드시스템 10%, 현대홈쇼핑 16%, HCN 11.48%, 현대드림투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계열사 지분 외에도 현대H&S는 재개발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압구정동 450 일대 5층 건물과 금강쇼핑센터, 종로 3가 175-4와 장사동 116-3 일대 세운상가, 그리고 화성 동탄, 안양 동안구 등 요소요소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현대H&S 관계자는 "현대H&S는 700억원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무차입 상태로 재무구조가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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