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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지 않아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유통업업종 +1.53%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로 적정수준 -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 투심과 거래량은 침체권, 현재주가는 약세 - 주요 매물구간인 13,8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지 않아 13일 오후 1시5분 현재 전일대비 1.97% 오른 10,3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1개월간 10%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3%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현대그린푸드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현대그린푸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6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유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현대그린푸드가 속해 있는 유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SK가스	1위	1.9%	3위	-4.1%	3위	-2.1
현대홈쇼핑	2위	1.8%	2위	-3.1%	2위	-1.7
현대그린푸드	3위	1.3%	4위	-10.0%	4위	-7.6
교촌에프앤비	4위	1.3%	1위	5.6%	1위	4.3
롯데하이마트	5위	1.1%	5위	-11.6%	5위	-10.5
코스피	-	0.5%	-	0.5%	-	1.0
유통업	-	1.0%	-	-3.0%	-	-3.0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유통업업종 +1.53%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업종은 1.53% 상승중이다.

현대홈쇼핑	87,200원 ▲200(+0.23%)	교촌에프앤비	20,650원 ▲450(+2.23%)
SK가스	117,500원 ▲3000(+2.62%)	롯데하이마트	34,800원 ▲850(+2.50%)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현대그린푸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77%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4.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1.55%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1.1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8.33%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5.28%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4.72%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침체권, 현재주가는 약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계속된 하락으로 인해 불안한 심리가 팽배해지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13,8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13,8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3,8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7.4%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4,5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13,8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3,8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