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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제차 3분기 실적 관련 코멘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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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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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0 2014/11/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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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제차 3분기 실적 관련 코멘트 모음

자동차(Overweight): BMW 3Q14 실적 리뷰

 3Q14 실적

판매대수 6% (YoY) 증가 3Q14 판매대수는 6% (YoY) 증가한 51만대로독일/유럽/미국/아시아/기타 시장에서 각각 6만대(+9%)/15만대(+5%)/9만대(-16%)/16만대(+7%)/4만대(+152%)를 기록했다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96(+5%)/€23(+17%, OPM 11.5%(+1.2%p)), 순이익은 €13(-5%)를 기록했다.

ㅁ 향후 전망

신흥국 수요부진 전망 BMW 2014년 전세계 자동차 수요가 미국과 중국 위주로 성장하고유럽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3.2% (YoY)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미국은 1,640만대(+5.1%, 전 분기 대비 20만대 상향), 중국은 1,830만대(+12.0%)를 예상 중이다유럽은 1,280만대(+3.7%, 10만대 상향), 일본은 510만대(-1.4%, 30만대 상향), 신흥국인 러시아는 230만대(-13.2%, 20만대 하향), 브라질 320만대(-10.3%) 등을 예상하고 있다. BMW는 중국/러시아/기타 신흥국의 불확실성에도 출하대수는 2백만대 이상으로 증가하고세전이익도 상당한 증가를 예상한다자동차부문 EBIT 마진은 환율 영향과 경쟁 심화그리고 유럽 위기에도 전년(OPM 9.4%) 수준의 8~10%를 예상하고 있다.

ㅁ 시사점

 

규제와 친환경차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 중 BMW는 규제 등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RD 등을 지속할 계획인 가운데가격경쟁 악화 가능성도 주의하고 있다친환경차 시장에 대해서도 토요타와 더불어 가장 적극적인 업체이다. ① 자동차 사업환경 불확실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다글로벌 수요 증가율은 3.2%로 보고 있고유럽/일본의 높은 공공부채와 중국의 부동산 발 성장둔화 가능성에 대해 우려 중이다정치적 규제로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고중국 정부의 규제와 공급 과잉도 변수로 보고 있다. ② 가격 경쟁에 대해서도 조심스러운 입장이다일본 업체들이 아직 엔저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있지 않으나 2015년에는 가능성을 주의 깊게 볼 것이라 밝혔다중국 시장 내 일부 가격정책의 문제를 언급했다. ③ 친환경차 시장 내 PHEV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다전세계 220만대 친환경차 시장 내 각각 12만대 규모인 PHEV EV 40% 이상 성장 중이고현재 대부분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HEV는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i8  PHEV 차량 출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자동차(Overweight): 다임러 3Q14 실적 리뷰

 3Q14 실적

판매대수 7% (YoY) 증가 3Q14 판매대수는 64만대(+7% YoY)로 유럽/미국/아시아/기타 시장에서 각각 24만대(+10%)/15만대(+27%)/16만대(+13%)/9만대(-25%)를 기록했다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은 각각 €331(+10%)/€28(+22%)/€27(+49%)이었고, OPM 8.5% (+0.8%p YoY)였다.

ㅁ 향후 전망

러시아/브라질 시장수요 감소 전망 다임러는 금년 전세계 자동차 수요가 미국과 중국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3% 증가(전 분기 대비 -1%p 하향)할 것으로 전망했다중국은 최근 수요가 둔화되었지만연간으로는 두 자릿수 성장을 전망(하향)했다미국은 1,600만대 이상(+5%, 상향)로 금융 위기 이전으로 회복하고서유럽은 낮은 기저를 감안해도 여전히 완만한 수준으로 전망했다일본은 소비세 인상 영향이 예상보다 크지 않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판매대수를 전망했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분쟁으로 두 자릿수 하락(하향)을 예상 중이며브라질은 지속적인 경기 부진으로 자동차 수요가 연간 15% 감소(하향)할 것으로 전망했다다임러 그룹의 판매/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상당한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

ㅁ 시사점

 

친환경차 전략을 다각화하는 중 다임러는 중국 산업수요에 대해 낙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신차 출시와 현지 생산에 적극적이다미래 친환경차 시장에서도 하이브리드/FCEV 등 다양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고시장 표준화와 투자부담 완화를 위해 경쟁업체들과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① 신흥국 수요불안에 대해 우려 중이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분쟁 영향브라질은 경기 부진 영향으로 수요 감소를 전망하고 있고신흥국 환율변동도 이익에 상당히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② BMW와 마찬가지로 친환경차에 대해서도 적극적이다. PHEV S500 9월에 출시하고, 2017년까지 10개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여 2020년 연간 10만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목표이다. FCEV 시장은 2017년 이후나 본격적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이에 대한 준비로 닛산/포드와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Overweight): 피아트크라이슬러 3Q14 실적 리뷰

 3Q14 실적

출하대수 10% (YoY) 증가 3Q14 출하대수는 110만대(+10% YoY)로 북미/남미/아시아/유럽

시장에서 각각 61만대(+21%)/20만대(-14%)/6만대(+22%)/22만대(+3%)였다매출액/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236(+14%)/€9(+7%)/€2(-1%)를 기록했고, OPM 3.9%(-0.2%p YoY)였다.

 

ㅁ 향후 전망

산업수요 전망은 미국/유럽 상향 vs. 남미 하향 FCA 2014년 지역별 산업수요 전망을 보면,

미국은 1,670만대(+80만대 YoY, 20만대 상향)이고남미는 520만대(-70만대, 40만대 하향),

브라질이 8%(-6%p 하향감소했다아시아 퍼시픽은 2,800만대(+190만대)이고유럽은 1,470만대

(+80만대, 10만대 상향)로 전망하였다. FCA 2014년 출하대수는 약 475만대(+8% YoY, 5만대 상향)

로 유럽 100만대(+2%), 북미 250만대(+12%), 남미 90만대(-5%), 아시아 퍼시픽 20만대(+23%)

전망 중이다. 2015년 판매는 2014년 대비 약 5% 증가한 480~490만대를 전망한다. 2014

가이던스는 매출액 €930(+7%) 이상경상 영업이익 €36~40순이익 €6~€8(-40~-21%)이다.

ㅁ 시사점

페라리 분사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추진 FCA는 전반적인 산업수요 전망을 상향했지만산업 내

경쟁과 수익성에 대해서는 우려 중이다또한럭셔리 브랜드 Ferrari의 분사와 IPO로 부채 축소와

현금 유입을 통해 체질 강화를 추진 중이다.

 

 FCA는 상당한 판매증가를 기록 중이다. 3분기 판매증가율이 10%였고연간으로도 8% 이상을

목표하고 있어 글로벌 완성차 중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이는 FCA가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이는 미국/유럽시장 비중이 55%/20%로 높고세그먼트 측면에서도 비중이 상승하고 있는 SUV/

픽업 비중이 큰 회사이기 때문이다. 2015년에도 5% 증가를 전망 중인데신차 효과가 주요 이유이다.

 

② 주요 시장에서 경쟁심화와 가격정책 악화를 우려 중이다남미는 내년에도 경쟁압박이 가장

심한 지역일 것이고중국은 가격정책 환경이 악화되었으며유럽은 판매가 개선되었지만 경쟁이

지속되어 부정적 가격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③ 산업비용 증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북미에서 컨텐츠 강화와 워런티/리콜 비용 등 산업비용이

증가하고 있고남미에서도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④ Ferrari 분사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목표하고 있다. Ferrari를 분사하면서 전체 €110억 부채 중 €40억을 넘기고,

Ferrari IPO하면서 10% 지분을 외부 매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FCA 본사의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자동차(Overweight): 푸조 3Q14 실적 리뷰

 3Q14 실적

판매대수 6% 증가 3Q14 판매대수는 64만대(+5% YoY)로 유럽/중국-동남아/남미/중동-아프리카/

유라시아/인도-태평양에서 각각 36만대(+7%)/18만대(+44%)/5만대(-38%)/1만대(-62%)/1만대

(-11%)/4만대(-11%)를 기록했다매출액은 €123(+2%)을 기록했다.

 

ㅁ 향후 전망

중국을 제외한 신흥국 부진 지속 예상 중 푸조는 유럽 4% (YoY, 기존 가이던스 대비 1% 상향),

중국 10%, 러시아 -15%(-5%), 남미 -10%(-3%)의 수요 증가율을 예상하고 있다회사

자체적으로는 2016년까지 순 영업현금흐름, 2016~2018년 누적으로 €20억의 영업현금흐름 확보,

그리고 자동차 사업부문에서 2018년 영업이익률 2%, 이후 ~2023년까지 5%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ㅁ 시사점

고정비용 낮추는 작업 지속 PSA는 유럽 산업수요 회복을 발판으로 판매 측면에서 회복 중이지만,

여전히 높은 고정비용으로 수익성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남미/유럽에서

고정비용을 낮추기 위해 가동률 조정과 인력 감축 등의 구조조정을 지속 중이다.

① 구조조정을 지속 중이다남미에서는 지역경제 둔화와 환율로 고생하고 있으나이번 기회를

통해 고정비를 줄여 BEP 이익을 낮추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아르헨티나/브라질에서 1,839명을

감축했다유럽에서도 공장 2곳에서 라인을 1교대로 줄여 가동률을 높이고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율도 14.5%에서 2016 12.5% 이하까지 낮춘다는 계획이다생산 비용도 ‘12~’14년 사이 대당

€600 개선되었으며, ‘15~’18년까지 추가적으로 €500 개선을 목표하고 있다이를 통해 2018

자동차 부문 OPM 2%를 목표 중이다.

 

 

② 주력인 유럽에 대해서는 판매와 가격정책이 다소 회복 중이지만여전히 낮은 마진에 대해

언급했다마진이 너무 낮아 가격을 추가적으로 낮춘다고 해서 긍정적인 탄력성이 나오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Overweight): 폭스바겐 3Q14 실적 리뷰

 

3Q14 실적

 

판매대수 3% (YoY) 증가 3Q14 출하대수는 246만대(+3% YoY)로 유럽/북미/중국/남미/기타

시장에서 각각 91만대(+3%)/23만대(+1%)/91만대(+11%)/20만대(-20%)/23만대(+11%)

기록했다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은 각각 €489(+4%)/€37(+34%)/€30(+60%)이었고, OPM

 6.6% (+0.7%p YoY)였다.

 

ㅁ 향후 전망

 

매출액 3% 증가 목표 폭스바겐은 2014년 출하대수가 전년보다 완만하게 증가하고매출액은

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영업이익률은 자동차/금융부문이 각각 5.5~6.5%/8~9%

기록하면서 그룹 전체로 5.5~6.5%를 기대하고 있다. 2018년에는 세전이익률 8%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ㅁ 시사점

 

고급 브랜드의 중요성 폭스바겐은 유럽/중국 등에서의 선전을 기반으로 글로벌 MS가 상승했고,

주 동력은 고급 브랜드 Audi의 선전이다비용 측면에서는 MQB 플랫폼의 효율성에 대해 낙관하고

있고부품의 전장화 역시 기회라고 보고 있다.

 

① 러시아/남미 산업수요 부진의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루블화

하락아르헨티타/브라질은 높은 부채와 경기 부진 등으로 수요 자체가 부진하고빠른 회복도

힘들 것이라고 전망 중이다현지화 가속을 통해 대응하려 노력 중이다.

 

② 고급 브랜드의 호조세가 지속 중이다. Audi 판매는 3분기 누적으로 10% 증가하였는데,

중국/미국/영국 등 시장수요가 좋은 곳에서 선전 중이다. Audi 브랜드의 이익률은 9.7% VW

브랜드의 2.3%, 전사의 6.4% 대비 높고전사 이익의 41%, 자동차 부문 이익의 48%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MQB 플랫폼의 가능성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다. MQB 기반의 Passat/Fabia 등의 출시가

많아질수록 승용부문의 마진 개선이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정비 증가 이상을 상회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④ 부품의 전장화가 가속화되고 있고소비자들도 기꺼이 높은

비용을 지불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 중이다전방부품 증가는 부품업체들에게 기회이지만,

 

완성차 업체들도 판매의 촉진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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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스티커 소개

 

팟캐스트 "나는 주식이다"의 국내외 파트너사들로 받은 정보를 취합하여 해설코멘트를 덧붙이고 

외국계보고서를 번역,요약하여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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