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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그룹 시가총액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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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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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 2012/12/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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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국내 증시에선 대기업그룹 간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과 LG, SK그룹은 연초에 비해 시가총액 규모를 크게 늘렸지만 나머지 대기업은 크게 줄거나 제자리걸음을 한 탓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8일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은 331조296억원에 이르고 있다. 연초(259조7830억원)에 비하면 78조2468억원(30.1%) 늘었다. ‘맏형’ 삼성전자가 그룹 시총 증가분의 83.2%를 담당했다. LG화학, LG, LG디스플레이 등 주력사들이 골고루 성장한 LG그룹은 같은 기간 68조8704억원에서 76조6711억원으로 11,3% 증가했다. 유가시장 시총 12위(17조8744억원)인 SK하이닉스를 삼킨 SK그룹은 시총이 45조454억원에서 68조5042억원으로 커졌다.

현대차그룹의 시가총액은 1년 새 136조7617억원에서 136조492억원으로 소폭 줄었다. 현대차 시총은 1년 새 1조3220억원가량 늘었지만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건설 등 다른 계열사 실적이 줄어든 탓이다.

유승민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경쟁력과 이익의 편중현상이 두드러지면서 해외시장 실적이 주가에도 반영된 것”이라며 “올해 MSCI코리아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오지만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빼고 계산하면 8%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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