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상 기후로 인해 상반기까지 의류업체들의 고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섬도 1분기 한자리 수 외형신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1월 현대홈쇼핑이 동사의 경영권을 확보함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과의 사업공조로 인한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현대백화점은 30개의 편집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동사가 상품을 공급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1. 1분기 예상 실적

  이상 기후로 인해 봄철 의류 판매 부진, 한 자리 수 외형 신장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295억원으로 예상.

  의류부문 매출액은 SYSTEM HOMME, LANVIN COLLECTION 판매 호조(y/y+40~50%)로

  전년 1분기대비 8.5% 증가한 1,087억원으로 예상되며 

  상품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6% 증가한 195억원으로 예상.

2. 현대홈쇼핑의 인수, 현대백화점과 수입명품사업 공조 등 시너지 효과 기대
  현대백화점과 동사의 사업 공조가 곧 있을 것으로 예상.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주요 백화점들이 차별화된상품력을 보여줄 수 있고

  젊은 고객층을 끌어들이는데 효과적인 편집 매장을 강화하고 있으며

  동사는 백화점 편집매장에 글로벌 소싱을 통해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공급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독보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여 실적 호조를 나타내고 있고 

  현대백화점과의 수입명품 사업 공조로 인해 장기 성장성이 확보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