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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대표 :한-미 FTA 3월 발효 기대감 및 한-터키 FTA 상반기 타결 합의 소식에 FTA 수혜주로 언급되는  자동차대표주들이 상승 마감.

전일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은 C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한-미 FTA를 2월 말까지 발효하는 것을 목표로 미국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달 중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지겠지만 3월1일 발효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음.

또한, 터키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한-터키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한-터키 자유무역협정을 금년 상반기 내 체결하기로 하였음. 이 소식에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만도, 현대위아 등 자동차대표주들이 상승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