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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바닥을 찾으려면 현기차를 잘 보아야..

 

예전...IT주식 버블 붕괴하면서..

 

지수는 하락하였지만..삼성전자는 끝까지 안 무너졌습니다.

 

개미들은...지수 하락만 보고 바닥이라고 외쳤지만..삼성전자가 건재했기 때문에

 

바닥은 아니었죠..

 

진정한 바닥은 잘버티던 삼성전자마저 무너지면서...지수가 완전히 붕괴되었을 때

 

바닥이 왔었습니다.

 

이때도 기관들이 외인과 세력들의 물량을 고가에 받아주기 위해서 세력들이 가장 많이

 

들고 있던 삼성전자를 고가에 매수해주다가..이들이 모두 이익실현하고 나가자

 

투매에 동참하면서..주식 폭락사태가 왔었지요..

 

그래서 전 펀드든 사람들은 주식하는 사람보다 더 호구라고 봅니다..

 

어쨌든..그때 개미들 돈이 없어서 아무도 주식을 못 샀죠..

 

이미 그보다 훨씬 위의 지수대에서 주식을 다 사모았기 때문에..

 

바닥에서 오히려 투매하고 말았습니다..

 

 

최근의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 등이 이끌었던...2007년 증시버블 때도..

 

다른주식 다 무너지면서..지수가 하락했지만..이 두 주식은 끝까지 버텼지요..

 

그러다가..이들 주식이 무너지면서...진정한 폭락장세가 왔고..

 

선물하한가를 여러번 볼수 있었지요..지수 800이 바닥이었습니다..

 

이때도 1500부터 먼저 들어갔던 개미들은 다 죽었고..바닥에서 매수할 돈도 없어서

 

매수도 못하고..오로지 견디다 못한 투매가 나왔었습니다..

 

이때도 기관들이 외인과 세력들의 물량을 고가에 받아주기 위해서 세력들이 가장 많이

 

들고 있던 현대미포/현대중공업을 고가에 매수해주다가..이들이 모두 이익실현하고 나가자

 

투매에 동참하면서..주식 폭락사태가 왔었지요..

 

그래서 전 펀드든 사람들은 주식하는 사람보다 더 호구라고 봅니다..

 

 

지금도 보면 왠만한 주식들 다 연저점을 이탈하면서..반토막, 1/3토막 등이 속출하고 있지만..

 

이번 버블을 이끈 주도주였던..현대차/기아차는 아직도 건재 합니다..

 

진정한 바닥은 이들도 무너지면서 투매가 나와져야 바닥이 올겁니다..

 

아직 1600이나 됩니다...800에서 시작한 종지가 2배나 올라와 있는 시점이지요..

 

바닥은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진정한 바닥은 현대차/기아차의 폭락사태가

 

왔을때라고 봅니다..그때까지 상방은 자제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지금도 기관들이 외인과 세력들의 물량을 고가에 받아주기 위해서 세력들이 가장 많이

 

들고 있던 현대차/기아차를 고가에 매수해주다가..이들이 모두 이익실현하고 나가면

 

투매에 동참할 거라 보며..이때 비로서 진정한 주식 폭락사태가 올꺼라 봅니다.

 

그래서 전 펀드든 사람들은 주식하는 사람보다 더 호구라고 봅니다..

 

 

지금은 오로지 단타로만 수익을 내는 장이지...바닥이라고 생각하고 몇일간..혹은 몇달간 주식을

 

보유해갈 그런 시점은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