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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업계 실적, 한국에 뒤처져게시글 내용
- 일본 자동차업체들은 정부의 보조금 지원이 종료되면서 자국 시장에서 판매 부진을 겪고 있어. 반면 한국 자동차업체들은 신차 출시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 뛰어난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 원화도 상승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엔화는 1일 달러화 대비 15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훨씬 더 강세를 보여. 이 때문에 해외에서 판매되는 일본 자동차의 가격경쟁력이 저해되고 있어
- 맥쿼리증권 애널리스트 마이클 손(Michael Sohn), “한국 자동차업체들로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어. 한국 자동차업체들은 올해 일본 경쟁업체들보다 높은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그러나 한국 자동차업체들의 주가는 일본 업체들에 비해 저평가돼 있어. 따라서 당분간 한국 자동차株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 애널리스트들은 이 같은 실적 호조가 한국 자동차업체들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말해. 한국 자동차업체들은 3분기에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익을 기록한 데 이어 4분기에도 견실한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JADA)에 따르면, 10월 660cc 소형차를 제외한 일본의 자동차 판매는 26.7% 감소해. 월 판매량이 20만대에 미치지 못한 것은 4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임.
- JADA 사이토 미치로, “향후 몇 달 동안 자동차 수요가 얼마나 취약할지 알 길이 없어. 많은 자동차 딜러들은 판매량이 30∼40% 감소할까 봐 우려했었는데, 우려했던 것만큼 감소하지 않아 그나마 다행임.”
- 경기회복 부진과 정부지원책 만료 등의 여파로 선진국들의 자동차 수요가 제자리걸음을 보이면서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은 중국, 인도 등의 신흥국가들에 전념해왔음.
- 인도 최대 자동차업체인 마루티스즈키의 10월 판매는 전년동월비 39% 증가했고 타타모터스의 판매는 21% 증가해
- 인도는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소득과 소비지출이 늘어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시장 중 하나임. 올해 인도경제는 8%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 인도의 자동차 수요는 통상, 9월에 시작돼 힌두교 최대 명절인 디왈리 빛축제 이후인 11월에 정점에 이르는 축제기간에 증가해. 이 때 대부분의 근로자는 보너스를 받아
- 그러나 인도 자동차업체들은 대출비용 상승과 부품 공급 증가세 둔화를 우려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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