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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실적랠리 계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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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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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9 2009/11/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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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380

 

 

<현대차株 실적랠리 재개할까>
호조 기대에 반등…증권사 평가 갈려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현대차[005380]가 급락세에서 벗어나 반등하면서 앞으로 실적랠리를 재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현대차에 대한 실적에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1시6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3천500원(3.43%) 오른 10만5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미국시장의점유율 상승세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지난달 30일(-4.78%)과 지난 2일(-6.85%) 연이틀 급락했다.
    지난달까지의 판매 호조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월 현대차의 내수 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 소폭 감소했지만, 자동차 판매를 촉진하는 정책적 지원과 맞물려내수 판매는 비교적 호조를 지속했다.
    송상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신차효과, 노후차량 인센티브와 맞물려 판매 호조가 12월 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11~12월은 기조효과까지더해져 판매 증가 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삼성증권은 이날 "내년 내수판매가 올해보다 9% 하락할 것"이라며 "10월 판매실적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어렵다"며 자동차업종에 대한 '중립' 투자의견을 내놨다.
    무엇보다 미국시장 점유율이 주가에 관건이 될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미 정부의 중고차 현금보상 프로그램이 종료됨에 따라 현대차의 점유율 상승속도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일시적인 둔화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적지 않다.
    우리투자증권은 "신모델을 투입하지 않고도 미국에서 4%대 점유율에 진입했고 투싼이 속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은 커지고있다"며 "내년 1분기 말부터 점유율이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미국시장 점유율 하락폭이 클 것이라는 우려로 조정받고 있지만 다른 주요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견고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했다.
    교보증권은 연말까지 판매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환율 하락, 수요 불확실성 등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고 있어 자동차종목의매력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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