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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에서 25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경상적 이익에 주목"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40,000원을 내놓았다.

DS투자증권 최태용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DS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 Report briefing

DS투자증권에서 현대차(005380)에 대해 "3Q24 매출액 42.9조원(+4.7% 이하 YoY), 영업이익 3.6조원(-6.3%)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3.9조원)를 하회. 일회성 품질보증충당금 3,192억원을 제외 시 컨센 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일회성 품질보증충당금은 람다2 엔진을 탑재한 맥스 크루즈(13~19MY) 차종에 대한 보증기간 연장으로 발생. 다만, 자발적 인식이었던 만큼 추가적인 발생 가능성은 낮음. 3Q24 도매판매(중국 제외)는 990만대(Flat)를 기록. 북미 호조로 유럽과 인도의 부진을 상쇄한 결과. HEV 비중은 12.9%(+4.3%p)로 전 지역에서의 견조한 판매를 지속. 북미 및 HEV 믹스 개선이 인센티브 상승을 상쇄하며 경상적 영업이익은 3.9조원(+2.1%), OPM 9.1%(-0.2%p)를 기록"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4Q24F 매출액 42.5조원(+2.1%), 영업이익 3.7조원(+7.7%)을 전망. 10/3일부터 조지아 공장이 가동되며 인센티브 부담이 완화될 예정. 아직 램프업 단계인 만큼 단기적으로 큰 효과를 기대하기엔 어려움. 가동률 개선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북미 및 HEV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재료비 절감 효과도 아직 잔존해 이익 성장을 기대"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DS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3년11월 25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340,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오늘 DS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34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2%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대신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40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9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DS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4.10.25 목표가 340,000 투자의견 BUY

- 2024.10.14 목표가 340,000 투자의견 BUY

- 2024.07.26 목표가 340,000 투자의견 BUY

- 2024.07.16 목표가 340,000 투자의견 BUY

- 2024.04.15 목표가 300,000 투자의견 BUY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4.10.25 목표가 340,000 투자의견 BUY DS투자증권

- 2024.10.25 목표가 360,000 투자의견 매수 미래에셋증권

- 2024.10.25 목표가 330,000 투자의견 BUY DB금융투자

- 2024.10.25 목표가 365,000 투자의견 BUY 한화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