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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쭉 지켜 봐 왔는데. 대신증권의 데이맨들이 떼거지로 달라 붙은 모양입니다. 장 초반 삼성증권에서 대량으로 내다 팔던데 이제는 매수우위로 돌아섰습니다. 그리고 비록하락세에서 공방이 일어나고 있지만, 대신의 데이맨들이 조금 빠지면 지금까지 이어온 상승세를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오늘 대신에서 100000주 정도 매도 물량이 나올 가능성도 있지만 추석을 앞두고 확실히 손바뀜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연8일이나 상치고나서 이렇게 긴 매매공방은 어떠한 의미를 가질까요. 일반적으로 보면 오전장 아니 11시 이전에 끝장(손바뀜 끝에 상한가 또는 하한가)이 나기 일쑤인데 말이요... 그만큼 서로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것이라 할수 있지요. 매매공방속에 1시30분이후로 대신의 매도세력이 사라지거나 새로운 매수세력이 나타나면 한번 저가에 매수가담 해 볼만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더 두고 보아야 겠지만요.. 다시 모나미를 관찰하러 가야겠습니다. 그럼이만. 즐투 하시고요. 너무 신경써서 보지 마세요. 저 초보입니다만 쭉 지켜 봐오던 모나미가 구설수에 올라서 반가운 마음에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