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
(2,885원 15 +0.5%)의 바이오 자회사 바이오밸류(대표 찰스 백)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향후 3~4년내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찰스 백 바이오밸류 사장은 "바이오밸류의 향후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국내 뿐 아니라 세계가 인정하는 바이오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선진 주식시장에 상장해 더 많은 기회를 확보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국동 자회사로 편입된 첫 해인 올해 매출이 8억~10억원 정도지만, 내년에는 50억원 이상 달성해 비약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특히 2008년에는 매출 2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20010년에는 매출 500억원 이상을 달성해 나스닥 시장에 상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바이오밸류는 국동의 내수 판매네트워크를 활용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또한 최근 일본 관계 당국으로부터 식품 코드를 부여 받은데 이어 연말 또는 늦어도 내년 초에는 중국에서도 식품코드를 부여 받아 산삼배양근의 해외 수출길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바이오밸류는 산삼배양근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등록검사 기관인 RCH 연구소에 식품규정 검사를 신청함으로써 세계 최대 건강보조식품 시장인 미국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바이오밸류는 산삼배양근 식품을 미국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이 식품의 농약, 중금속, 영양분석 및 라벨링, 미생물 항목 등이 FDA 기준에 부합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검사를 신청했다.
바이오밸류는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삼배양근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투자를 결정했다. 우선 15억원 이상을 투자해 제주공장의 생산능력을 현재의 7배 이상 확대한다. 이를 통해 현재 30여대의 배양기를 최대 250대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제주공장 증설은 내년 상반기 중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바이오밸류는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모 제약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청정지역으로 평가된 경상도 인근에 제2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제2공장에서 생산된 산삼배양근은 이 제약회사에 100% 공급돼 각종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상품화 될 예정이다.
찰스 백 사장은 "현재 바이오밸류는 유전자 발굴 기술을 비롯해 항체 생산 및 정제 접합기술, 바이오 연구장비 개발기술 등 핵심 기반기술 관련 특허 5건, 국책과제 3건, 제품화 8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기술중심 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찰스 백 바이오밸류 사장은 "바이오밸류의 향후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국내 뿐 아니라 세계가 인정하는 바이오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선진 주식시장에 상장해 더 많은 기회를 확보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국동 자회사로 편입된 첫 해인 올해 매출이 8억~10억원 정도지만, 내년에는 50억원 이상 달성해 비약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특히 2008년에는 매출 2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20010년에는 매출 500억원 이상을 달성해 나스닥 시장에 상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바이오밸류는 국동의 내수 판매네트워크를 활용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또한 최근 일본 관계 당국으로부터 식품 코드를 부여 받은데 이어 연말 또는 늦어도 내년 초에는 중국에서도 식품코드를 부여 받아 산삼배양근의 해외 수출길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바이오밸류는 산삼배양근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등록검사 기관인 RCH 연구소에 식품규정 검사를 신청함으로써 세계 최대 건강보조식품 시장인 미국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바이오밸류는 산삼배양근 식품을 미국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이 식품의 농약, 중금속, 영양분석 및 라벨링, 미생물 항목 등이 FDA 기준에 부합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검사를 신청했다.
바이오밸류는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삼배양근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투자를 결정했다. 우선 15억원 이상을 투자해 제주공장의 생산능력을 현재의 7배 이상 확대한다. 이를 통해 현재 30여대의 배양기를 최대 250대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제주공장 증설은 내년 상반기 중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바이오밸류는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모 제약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청정지역으로 평가된 경상도 인근에 제2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제2공장에서 생산된 산삼배양근은 이 제약회사에 100% 공급돼 각종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상품화 될 예정이다.
찰스 백 사장은 "현재 바이오밸류는 유전자 발굴 기술을 비롯해 항체 생산 및 정제 접합기술, 바이오 연구장비 개발기술 등 핵심 기반기술 관련 특허 5건, 국책과제 3건, 제품화 8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기술중심 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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